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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권송 (꽃) 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방공대에서 군 인권송(꽃)으로 제작하였습니다. ***************************************** 군생활하면서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재연하여 만들었습니다.(※부대에서 갈굼이 실제로 있는일은 아닙니다. 연기이니 오해 하지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영상 내용*************** 제가 자대를 처음오게 되어서 항상 우울하고 불안 근심걱정과 군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용사중 한명 이였습니다. 항상 힘들때마다 저는 가는곳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호수였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항상 마음정리할때 선임 한 분이 다가왔었습니다. 힘들어하는 나를 보며 위로의 말도 건내주고 조언도해주고 나를 위해 울어도주었던 소중한 선임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 선임 덕분에 저는 군생활의 활력소가 생겼으며 적응을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잘챙겨주던 선임은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생각하였습니다. 나처럼 군생활 힘들어하는 용사에게 저의 선임처럼 잘챙겨줘야겠다 라는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영상을 만들게된 계기는 실제로 있었던 저의 선임의 뜻을 이어가고싶었으며 좋은선임의 역할을 보여주고 싶었고 좋은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고 싶은 마음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영상에서 민들레 홀씨를 뿌리는 장면이있는데 널리 군인권의 소중함을 퍼트리자라는 의미입니다. 군인권은 사소한 행동하나에서 보여집니다. 지금 옆에 있는 전우에게 '고생했다'라는 말 한마디 해주는건 어떨까요? ***************************************** 출연자 상병 윤부현 상병 김강 일병 은성민 일병 임원석 일병 정은수 일병 김희서 일병 이재건 일병 김진성 "우리 AOS(angel of soldier)팀원들 고생했어♥ #대한민국 #육군 #군인 #인권 #존중 #인권송 #꽃 #공모전 #육군공모전 #내리사랑 #아름다운 #병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