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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감독정치를 표방하는 감리교단이 오늘(4월 4일)부터 전국 11개 연회에서 연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회에서는 교단차원에서 추진하는 성령운동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WCC부산총회 홍보방안 등을 토론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주열 기자입니다. 감리교단의 실질적 행정단위인 연회가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는 서울연회와 중부, 중앙, 충청연회 등 4개 연회가 먼저 연회를 갖습니다. 최이우 목사 / 서울연회 종교교회 "변화되어 새 삶을 살려는 이 신앙공동체위에 성령님이시여 충만히 임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뜻을 따르려는 연회의 모든 모임 위에 성령님이시여 충만히 임하여 주십시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안건은 교단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디1903 성령한국'대회를 어떻게 도울 것입니다. 서울연회를 비롯한 각 연회에서는 오는 5월과 8월에 있을 성령한국 부흥성회와 기도성회를 지원하기 위해 연회 당 7천명의 중보기도자를 세우는 '77,000명 성령기도꾼'계획을 검토합니다. 또, 내년 6월에 열리는 본 대회에 앞서 연회별로 감독이 주축이 돼 성령기도성회를 여는 방안도 논의됩니다. 올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WCC총회 홍보방안도 다뤄집니다. 각 연회 에큐메니컬위원회는 연회차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안과 지방회와 개교회를 대상으로 WCC 10차 총회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사업계획도 세울 계획입니다. 한편, 서울연회에는 미국연합감리회 뉴저지 주 존 숄 감독일행이 방문해 지난해 허리케인 강타로 피해를 입은 교회 복구사업을 위해 한국교회가 나서줄 것을 호소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존 숄 감독 / UMC 뉴저지주 "자원봉사자들과 허리케인 샌디에 의해 파괴된 주택을 복구하고, 정신적, 영적고통을 당하는 피해자들을 치유하는 상담사역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구호사역에 기도와 특별헌금으로 동참해주십시오.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 이밖에 각 연회에서는 2년 임기의 지방 감리사를 선출하고, 목사안수식을 진행합니다. 올해 감리교 연회는 오는 11일 열리는 삼남연회와 호남선교연회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