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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키운 방시혁 모교 졸업축사 화제…"내 원동력은 분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BTS 키운 방시혁 모교 졸업축사 화제…"내 원동력은 분노" [앵커] 방탄소년단(BTS)을 세계적 스타로 키워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모교인 서울대 졸업식에서 '분노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1997년 미학과를 졸업한 방 대표는 스스로 정립한 행복을 찾아 도전하는 후배들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을 키운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모교인 서울대 졸업식에서 행한 축사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방 대표는 자신에게는 커다란 꿈이 없었던 대신 분노가 있었다며 부조리에 분노하는 후배들을 응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시혁 / 서울대 미학과 91학번 졸업생] "불합리와 부조리를 저는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 분노가 저의 소명이 됐다고 느낍니다." 방 대표는 법대 입학의 미련을 버리고 미학과에 진학해 이끌리듯 음악을 시작했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방시혁 / 서울대 미학과 91학번 졸업생] "남이 정해준 기준을 따르지 말고 일관된 본인의 기준에 따라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십시오. 여러분만의 행복을 정의하고 여러분다운 멋진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축사를 듣고 정든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들의 표정에는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최호준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졸업생] "(대학 생활이) 설렘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항상 새로운 일이 있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대학이라는 장에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그동안 묵묵히 뒷바라지해주신 부모님과도 한껏 포즈를 취합니다. [김혜원 / 서울대 생명과학부 졸업생] "부모님께서 지금까지 키워주신 것 감사하고… 동아리 활동하고 친구들하고 도서관에서 밤샌 것도 기억나고…" 학창 시절을 뒤로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 새로운 출발을 위해 힘찬 발걸음으로 교문을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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