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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 시사IN: 대림동에서 보낸 서른 번의 밤

2020년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 ‘시사IN: 대림동에서 보낸 서른 번의 밤’을 소개합니다. 지난 겨울, 시사IN은 실제 재한 조선족 커뮤니티에 한 달 동안 살면서 이들을 연민이나 동정의 대상이 아닌, 이웃이자 ‘사람’으로 바라봤습니다. 뿌리 깊은 사회적 편견을 지적하는 대신, 매력적인 다름을 강조하는 접근 방식으로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그려냈습니다. #시사인 #김동인기자 #신선영기자 #이준용감독 #제이와이리웍스 #대림동 #앰네스티 #언론상 #국제앰네스티언론상 #인권옹호자 #언론 #인권 #기자 📍언론상 더 알아보기: https://bit.ly/36ezuul *올해 앰네스티는 코로나19로 언론상 시상식을 취소했습니다. 앰네스티는 각 수상자들을 찾아가 상패와 상장을 전달하고 수상 소감과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2020년 수상작 (가나다 순) · 경향신문 –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 서울신문 – 10대 노동리포트: 나는 티슈노동자입니다 · 시사IN – 대림동에서 보낸 서른 번의 밤 · 한겨레 –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 착취 기획보도 · KBS – 거리의 만찬 오버 더 레인보우, 성소수자 부모모임편 · SBS – 체육계 성폭력 연속 보도 · 특별상: 故 김복동 평화·인권운동가, 대학생 취재단 ‘추적단 불꽃’ 영상 기획, 촬영, 편집: 영상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