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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갑자기 책 읽고 싶어질 때...연중무휴 무인 도서관 인기ㅣMBC충북NEWS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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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갑자기 책 읽고 싶어질 때...연중무휴 무인 도서관 인기ㅣMBC충북NEWS

[앵커] 전철역과 가까운 주거 환경이면 역세권, 교육 환경이 좋으면 학세권이라는 시쳇말이 있죠 최근엔 거주 지역 근처에 공공도서관이 위치한 것을 일컫는 이른바 '북세권'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 무인 도서관을 이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주에 사는 이형준 씨. 회사 근처에 미니 도서관이 생기면서 한 가지 취미가 생겼습니다. 한 달에 두 번씩, 책을 빌리게 된 겁니다. 오가는 길목에 있다 보니 번거로움도 걸음도 덜었습니다. [이형준]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서 하는 그런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여기는) 5분 이내에 대출이라든지 반납 업무를 할 수 있어서 " 도서관 특유의 분위기를 만드는 사서나 빽빽이 들어찬 전문 서적은 없지만 효율성면에서는 두드러집니다. 고작 10㎡ 정도의 작은 공간에서도 5백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고,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면서도 1년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건 미니 도서관만의 자랑거리입니다. 이용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도서관 회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현장에서 본인 인증만 거치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용률도 기대 이상입니다. 지난 1월 처음 설치된 뒤 지금까지 누적 대출 건수가 5천6백여 건. 무인으로 운영되는 미니도서관은 충북에서는 아직 청주 복대동과 방서동 두 곳뿐이지만 향후에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신영수 팀장] "2019년 1월에는 한 군데를 더 확장해서 문을 열 계획을 하고 있고, 향후에 운영 환경이나 이용률을 확인해서 시민들의 요구가 있으시면 더 확대도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도서관이 미치지 못하는 물리적 심리적 빈 공간을, 첨단과 효율성으로 무장한 스마트 무인 미니 도서관이 채워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영상취재 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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