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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원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앵커▶ 영양 과잉으로 살빼기가 건강의 척도로 여겨지는게 요즘 시대상인데요. 그런데 한쪽에서는 영양 실조에 걸린 취약계층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영양실조 환자가 급증했는데, 코로나 19로 사회 안전망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낮 11시 30분을 맞은 경로 식당. 평일 점심 한끼를 제공하는데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조치가 내려지면 문을 닫곤 했습니다. [경로식당 이용자 /독거노인 "여기 오는 것이 상당히 힘이 돼. 이런 걸 못먹으면 집에서 먹어봤자 아무 것도 없어, 반찬이" 경로식당은 문 닫는 시기에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저소득 노인에게는 도시락을 배달했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식당을 찾았던 노인들을 챙길 수는 없었습니다. [배정숙 영양사 /금암노인복지관] "코로나 기간 동안에 저희가 문을 닫으면 (사각지대 어르신들은) 식사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권의 영양실조 환자는535명. 영양실조 환자는 코로나 19가 시작되면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영양실조 환자가 늘어난 것은 전국적으로도 비슷한 추이를 보였습니다. 국가와 지방정부가 손을 썼다지만 하루 한끼 제공만으로 취약계층과 사각지대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기에는 역부족이었음이 드러난 셈입니다. [김원이 /국회의원(전화)]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이렇게 파악되는 거거든요 .노인빈곤층이나 결식 아동을 위한 현금 카드 등 다양한 급식 바우처 등 제도개선이 필요할 거 같고요" 먹고 싶은 것을 못먹는 상황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먹어야 하는 것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이웃이 있는 현실이 2022년 대한민국입니다. MBC뉴스 고차원입니다. -영상취재 서정희 -그래픽 문현철 #영양실조 #이슈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