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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 H2 MEET 2022서 중·고압용 피팅 및 밸브 시리즈 대거 선보인다... “수소 시스템 핵심 부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dHZr6MD1AekVGtho9 #H2MEET2022 #비엠티 #AVING #에이빙 ㈜비엠티(대표 윤종찬)는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H2 MEET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비엠티는 피팅 및 밸브 코스닥 상장사로, 시장에선 ‘SUPERLOCK(슈퍼락)’ 브랜드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중·고압 제품, 초저온 밸브, 초고순도(UHP) 등을 아우르며, 3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차별화 및 고도화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지난 2020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로 초고압 수소용 배관밸브를 포함한 부품 및 시스템 개발 주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수소 인프라용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엠티는 프리포밍 피팅을 포함한 중·고압용 피팅, 밸브 시리즈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비엠티의 중·고압 제품 시리즈는 무려 6만 PSI에 달하는 고압의 유체시스템 운영 설비와 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프리포밍 피팅은 자체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압용 이중 패럴 타입을 갖췄으며, 수소 충전소에 적용하기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소개된다. 1만 5,000 PSI의 수소 배관 라인을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면서 배관의 우수한 기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엠티 관계자는 “전 세계 다수의 기업이 기후 변화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중립과 ESG 경영에 힘쓰는 가운데, 자사 역시 녹색성장,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소 생태계 확장이 필수불가결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수소 에너지 산업에서 미래를 본 자사는 그린뉴딜 2025 비전인 저탄소 경제 구조로의 전환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확충에 맞춰 이번 전시에서 수소 인프라용 핵심 부품 기업으로서 자사를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내년까지 105 Mpa(1,050bar) 초고압수소용 배관 밸브, 디스펜서, 열교환기, 모니터링 시스템의 국책 개발 과제를 완료할 계획이다”라며, “기존 피팅 및 밸브 제품에 국책과제를 통해 획득한 기술을 결합해 수소 충전 인프라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핵심 부품 국산화에 앞장섬과 동시에 미국, 중국, 유럽 등으로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H2 MEET(Mobility+Energy+Environment+Technology)는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기존 수소모빌리티+쇼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H2 MEET 조직위원회(한국산업연합포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최하고, KOTRA, KINTEX,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수소 생산-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수소 저장·운송-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수소 활용-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 화학 등 관련산업 등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