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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플로우] 김현경 MBC기자 "서훈 국정원장 국내정보 직접 수집"…총선 출마하나?(2019년 5월 30일)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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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플로우] 김현경 MBC기자 "서훈 국정원장 국내정보 직접 수집"…총선 출마하나?(2019년 5월 30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국내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내 정보 수집 자체가 정치 개입이 될 수 있다던 서 원장이 그동안 국내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다닌 것이 MBC 김현경 기자의 증언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국정원장이 정치권, 언론,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고 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했다는 건 또다른 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김 기자는 지난 28일 서 원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전략 책임자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만난 자리에 자신도 있었다며 페이스북에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 기자가 작성한 글에 따르면 서 원장이 국내 정보 수집을 위해 직접 다니고 있었습니다. 김 기자가 페이스북에 쓴 글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폐지한 국정원의 국내 정보 수집 활동을 국정원장이 하고 다녔음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가 됩니다.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지난 29일 의원총회에서 공개발언을 통해 서 원장의 이율배반적 행태를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적폐청산을 명분으로 이명박, 박근혜 정부 국정원장 4명을 포함해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한 사람이 서훈 원장"이라며 "정치 관여 여지를 없앤다면서 국내 정보를 수집하던 직원들까지 재교육해 재배치했는데 서 원장이 대통령 측근이나 언론인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자가당착"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이 정치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을 적폐로 규정한 문재인 정권은 국내 정보를 수집하던 국정원 내부의 '국익정보국'과 국내 정보를 분석하던 '국익전략실'을 폐쇄했습니다. 서 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 원장의 만남 자체가 국정원법 제9조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정원법 제9조는 정치 관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함께 한 김 기자에 대한 MBC 노동조합의 비판 성명도 나왔습니다. MBC 노조는 "비밀 정보수집 기관의 장과 여당의 선거전략 기획자가 남의 눈을 피해 만난 사실은 여당 스스로도 신중하지 못했다고 평하는데 MBC의 국장급 기자가 회동에 합석한 것은 부적절했다"며 "기자란 어느 상황에서든 정보가 있으면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 직업인데 정치적으로 대단히 민감한 대화가 오갈 수 있는 자리에 기자를 불렀다는 것은 MBC 기자를 기자가 아닌 동업자 내지 내부자로 여긴 결과라는 점에서 가슴이 아프다"고 김 기자에 대한 노조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기자는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습니다. 1989년 방송 프로그램인 '통일전망대' 진행을 맡았고 현재는 북한전문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통일전망대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30년 가까이 통일전망대에 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취재를 위해 20여 차례 북한을 방문한 바 있고 2000년, 2007년, 2018년까지 세 번의 남북회담 특별생방송을 모두 진행한 김 기자는 경남대 북한전문대학원대학에서 북한학 박사학위도 취득했습니다. 윤희성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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