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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경봉쇄로 인한 인력난에 '서빙 로봇' 활용 [글로벌리포트] / YTN korean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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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경봉쇄로 인한 인력난에 '서빙 로봇' 활용 [글로벌리포트] / YTN korean

오랜 국경 봉쇄를 단행했던 호주는 외국인 인력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호주 식당들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 종업원' 고용에 나섰습니다. 윤영철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칸칸이 음식을 실은 로봇이 식당 홀을 돌아다닙니다. 능숙하게 장애물도 피합니다. 한동안 국경이 닫히면서 유학생 등 직원을 구하기 힘들었던 이 한식당은 서빙을 도와주는 로봇을 새로 들였습니다. [김성준/ '서빙 로봇' 설치 한식당 사장 : 멜버른에 직원들이 너무 없어서 로봇을 이용해 직원들이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로봇을 쓰면서 직원들이 두 번 갔다 올 걸 한 번 갈 수도 있고 무거운 것도 로봇이 가져다줄 수 있으니까….] [이형준 / 한식당 손님 : 사람들이 손을 타는 거에 대해서 코로나 이후에 많이 꺼리시는 것 같아서 손을 안 타게 된다면 손님 입장에서도 좀 더 편안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듯 호주에선 '서빙 로봇'을 도입하는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한 '서빙 로봇' 판매 업체는 멜버른에서만 최근 60개 넘는 식당에 로봇을 설치했습니다. 외국인 입국이 어려웠던 지난 2년 동안 외국 인력 비중이 높은 요식업계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렸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후 충원이 필요한 요식업 종사자는 10만여 명에 달하는데, '서빙 로봇'은 사람을 대신해 음식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인건비 절감 효과도 있습니다. [캐롤라인 리 / '서빙 로봇' 설치 식당 사장 : 현재 직원들이 부족해서 (로봇이) 우리를 도와줄 수 있게 돼 분명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손님들도 분명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세혁 / '서빙 로봇' 판매업체 대표 : 호주는 인건비가 상당히 높은 나라이지 않습니까. 인력을 조금이나마 절감할 수 있다 보니까 인건비 절감 측면에서 또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호주 정부는 지난달, 국경봉쇄로 초래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워킹홀리데이와 유학생들의 비자 신청비를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력 충원과 인건비 절감을 동시에 충족하는 '서빙 로봇'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YTN WORLD 윤영철입니다. #호주 #서빙로봇 #인력난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 ▶ Facebook :   / 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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