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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북핵 사태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북한의 다제내성결핵환자 치료에 힘써온 유진벨재단은 북한이 결핵환자 치료확대를 요청해 왔다면서 한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기자] 유진벨재단의 북한 결핵환자 치료 사업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재단이 결핵치료 사업의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G) 지난 2008년 처음 19명의 환자를 치료한 유진벨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북한 서부지역에서 다제내성결핵 환자 5천 3백 명을 치료했습니다. 그럼에도 전체 내성결핵 의심자 수에 비하면 치료환자의 수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CG)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북 서부지역의 내성결핵이 의심되는 사람은 3천 명에 이르지만 실제 치료를 받은 환자는 3분의 1에 불과합니다. 결핵약에 내성이 생긴 다제내성결핵환자의 경우 입원격리를 통한 치료관리가 필요한데 유진벨 재단이 관리하는 북한 내 12개 결핵전문병원 가운데 평양 이외 다른 지역의 경우 입원 병동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북 측이 내성결핵환자에 대한 치료 확대를 유진벨재단 측에 공식 요청했다고 재단 측은 밝혔습니다. 지난 달 7일부터 28일까지 3주 동안 북한에 다녀온 유진벨재단 스티븐 린튼 회장은 북한의 국가결핵통제기구 결핵책임자인 최동철 국장이 치료확장을 요청하는 서신을 보내왔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린튼 회장 / 유진벨재단] 2246 북한 보건성의 핵심인물들이 다제내성은 우선순위로, 일단 치료 중심으로 대량 확산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도 엄청난 기회입니다. 2307 유진벨 측은 현재 부족한 결핵환자 병동확대를 위해 2년동안 보류됐던 조립식 병동 반출 승인을 받았다면서 내년 1월 20여 채의 병동을 1차 선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린튼 회장은 향후 연간 200억 원의 투자가 지속된다면 북한 내 결핵퇴치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한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강화되면서 치료약 등을 보낼 때마다 늘 긴장하고 있다면서, 결핵치료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육로 확보 등 우리 정부와 사회가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스티븐 린튼 회장 / 유진벨재단] 2738 한국이 앞장서서 제재와 관련 없이 북쪽에 있는 동포들을 아껴주는 모습을 세계에, 북한에서도 세계에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입니다. 2802 북한 당국에서 처음으로 결핵치료를 공식 요청한 가운데 유진벨 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북한 결핵치료 사업이 원활하게 확산되길 기대했습니다. CBS뉴스 천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