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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 위기에 놓인 뒤 북한은 막판에 분주히 움직였지만 이미 돌아선 미국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CNN은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황급히 전달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CNN 방송이 미국 정부 관료들을 인용해 하노이회담의 뒷얘기를 다룬 '모욕과 마지막 시도'라는 인터넷판 기사를 실었습니다. 회담 이틀째날 합의가 무산된 뒤 트럼프 대통령이 호텔을 떠날 준비를 하는 가운데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미 대표단에 황급히 전달했습니다. 북미 양측이 줄다리기를 해왔던 영변 핵시설과 관련한 '공동의 정의'에 대한 김 위원장의 답변이었지만, 이 답변이 미국 측의 입장과 일치하는지는 불명확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다시 분명히 해달라고 요구했고, 최 부상이 서둘러 돌아가 "핵시설 모두를 포함한다"는 김 위원장의 대답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미국 대표단은 전혀 감명을 받지 않았고 협상 재개도 원하지 않았으며, 몇 시간 뒤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를 떠났습니다. CNN은 또 정상회담 하루 전날 하노이에 도착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막바지 조율차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만나길 희망했으나 외면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차례 사전 실무협상에도 불구하고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의 협상 의지를 확인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북한 당국자들이 미국의 상대방을 바람 맞힌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정상회담 하루 전의 이같은 모욕은 걱정스러웠고, 이번 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했던 승리가 아닐 것이라는 예고였다"고 CNN은 진단했습니다. YTN 김태현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