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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3/n... 1903년. 기계의 동력을 이용해 최초의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 하지만 그보다 훨씬 앞선 1485년, 하늘을 날고 싶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날갯짓하는 비행체, 일명 ‘오니솝터’를 설계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500년 후. 다빈치가 못 다 이룬 무동력 비행의 꿈을 현실로 만든 젊은이가 있습니다. 인터뷰: 토드 레이처트 / 항공 우주 공학자 “이 비행체는 인력을 이용하는 거예요. 즉, 파일럿이 엔진의 역할을 하는 거죠. 파일럿이 비행체의 중앙에 있는 자전거에 앉아, 페달을 밟으면 네 개의 큰 날개에 연결된 길고 얇은 선들이 당겨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파일럿이 페달을 밟으면, 이 커다란 날개들이 돌아가게 되죠. 그러면 비행체가 인력만으로 이륙하는 겁니다.” 엔진 없이 인간의 힘으로 날갯짓을 하는 이 비행체의 탄생은 토드와 그의 친구 캐머론의 대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노우버드라는 이름을 가진 그들의 첫 번째 비행체는 19초간의 비행에 성공합니다. 인터뷰: 토드 레이처트 / 항공 우주 공학자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는 최초 인력 비행체를 놓고 벌이는 큰 항공상(prize)에 대해 듣게 됐어요. 이건 그 상금이 제안된 이래로 30년 동안 해내지 못한 일이었거든요. 엄청난 도전 과제였고, 저희는 스노우버드 프로젝트를 성공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경연대회 도전을 위해 그들은 스노우버드를 개량한 새로운 버전의 비행체를 개발했는데요 인터뷰: 토드 레이처트 / 항공 우주 공학자 “그 처음 순간을 기억해요. 땅에서 떴는데 실제로 몇 초 동안이었어요. 그리고 역사상 이륙 한 세 번째 인력 비행체가 됐죠. 단 몇 초 동안이었다 해도 엄청난 성공이었어요. 그게 저희의 첫 비행이었고, 2012년 8월이었어요.” 하지만 최종 성공까지는 총 1분 동안의 비행시간과 고도 3m를 유지해야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했습니다. 인터뷰: 토드 레이처트 / 항공 우주 공학자 “이 비행체를 띄울 때마다 저희는 온전하게 다시 착륙할 거라는 확신을 할 수가 없었어요. 15번의 경미한 추락이 있었고, 두 번의 큰 추락이 있었어요. 두 번은 거의 상을 탈 뻔 했는데, 공중에서 전체가 완전히 망가져서 대략 150조각으로 부서졌어요.” 인터뷰: 토드 레이처트 / 항공 우주 공학자 “5년 전엔 이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출판 논문들도 있었고요. 하지만 저희가 성공했을 때, 절대적으로 놀라워하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비디오를 봤는데, 정말 믿을 수 없었어요. 날개가 아주 천천히 돌아가는데, 물리적으로 가능해 보이지 않았죠. 가능해 보이지 않은 것을 만들어 낸 게 저희에게 정말 신나는 일들 중 하나였습니다.” 토드는 1년간의 여정 끝에 만들어낸 이 신기한 광경이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토드 레이처트 / 항공 우주 공학자 “저희가 이 프로젝트에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수많은 실패에도 어떻게 해서 계속할 수 있는가 하는 거예요. 영감을 받아 꿈을 쫓으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도전해서 그 꿈을 쫓아가세요.” “그리고 계속 도전하며 그 꿈을 쫓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