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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스타뉴스] 엑소의 수호, 영화 [글로리데이] 캐스팅 비화 공개

엑소의 수호가 류준열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글로리데이]를 통해 본명 김준면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엑소의 수호. 이를 위해 촬영 전부터 [글로리데이]의 최정열감독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도 함께 봤다고 하죠. [인터뷰:김준면] 영화 [소셜포비아]도 보면서 저기 양갱이라는 류준열 역할 [현장음:류준열] 양게 [인터뷰:김준면] 양게 죄송합니다 양게 양게 괜찮아 1년 지났으니까 죄송해요 1년 지나서 갑자기 플래시가 왜 이렇게 터지는 거죠? 갑작스런 플래시 세례에 깜짝 놀란 신인배우 김준면은 류준열에 대한 캐스팅 비화를 털어놔 또 한 번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했는데요. [인터뷰:김준면] 저 역할 배우 어떠냐고 했을 때 연기 정말 잘한다고 하면서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했는데 준열이 형을 캐스팅하시더라고요 [인터뷰:류준열] 그럼 저를 캐스팅한 거는 준면 씨인가요? 그렇게 된 건가요 감독님? [인터뷰:김준면] 저도 한 표를 던진 거죠 저도 엑소 수호의 연기 데뷔작이자 류준열의 차기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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