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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돈 벌면 꼭 한국에서" 지구 반대편 브라질 이민 30년. 남부럽지 않은 성공 후 한국으로 돌아와 강화도 700평 땅에 돌집을 지은 부부|건축탐구 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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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2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인생 3막은 내 나라에서>의 일부입니다. 인천 강화, 날개를 편 돌집 이것은 갤러리인가 가정집인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갤러리로 착각하고 살펴볼 정도로 수려한 외경을 가진 이 집은 전성자, 김성언 부부의 인생 3막이 담긴 집이다. 풍경은 고스란히 담고, 밖에서는 내부가 잘 보이지 않도록 집에는 돌로 된 날개가 많이 달렸다. 건축에 관심 많은 남편 김성언 씨가 성처럼 단단한 집을 건축가에게 의뢰한 결과다. 부부는 브라질로 이민 가 30년간 누구보다 성실한 인생 2막을 보냈다. 의류업을 하고, 자녀를 키우고 또 손주를 보며 인생 2막이 점점 정리되어 갔다. 남편 김성언 씨는 이민 가고 나서 단 한 순간도 한국에 돌아오겠다는 생각을 접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 돌아가야지, 언젠간 돌아가야지 하며 예순이 되었다. 수려할 뿐 아니라 정말 성처럼 단단한 이 집에서 드디어 부부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날개를 편 돌집은 처음 맞는 둘만의 여유로운 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고생한 아내를 생각하는 남편의 마음이 곳곳에 담긴 집에서 아내 전성자 씨는 “이 집에서는 백 년도 남편과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고, 프리젠터인 노은주, 임형남 건축가는 이 집은 백 년이 아니라 천년도 살 수 있을 거라고 답한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인생 3막은 내 나라에서 ✔ 방송 일자 : 2020.02.11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