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평범속에 비범함, 용기, 광무제 유수와 곤양대전, 왕망은 경시제의 녹림군을 공격하기 위해 전군을 동원하여 유수가 지키는 곤양성으로 진격한다. 교훈되는 이야기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평범속에 비범함, 용기, 광무제 유수와 곤양대전, 왕망은 경시제의 녹림군을 공격하기 위해 전군을 동원하여 유수가 지키는 곤양성으로 진격한다. 교훈되는 이야기

광무제와 곤양대전 광무제 유수는 한고조 유방의 9세손이다. 그의 아버지는 남돈령을 지냈고 광무제는 AD 25년에 황제에 올라 후한의 기틀을 놓았다. 유수는 어려서부터 신중하고 관대하며 농사일을 도우며 큰 포부를 갖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형인 유인이 AD 22년 11월 군사를 일으키자 28세인 유수는 형의 군대에 참여하였다. 유수의 형인 유인은 의지가 강하고 평소부터 큰 뜻을 품고 있었다. 유인이 군사를 일으키자 참가하는 사람이 적었으나 유수가 동참하자 많은 사람들이 유수를 믿고 참가하였다. 한편 유인과 유수는 용릉병을 조직하여 평림병, 신시병 하강병 등과 함께 녹림군에 합세하여 경시제 유현을 추대하여 그의 신하로 활동하였다. 한편 당시 곤양성은 유수의 근거지 였는데 왕망은 63파의 병법가를 참가시키고 맹수를 거느리고 왕읍과 왕심으로 하여금 전투병 43만의 병력을 이끌고 곤양으로 진격하게 하였다. 당시 곤양을 지키는 병력은 9000명이 되지 못했다. 이에 두려워하는 병사들은 곤양을 내놓고 원래의 거점으로 물러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유수는 군사와 식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금 곤양을 내놓고 각자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면 적군은 우리를 각개격파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하여 유수는 13기를 거느리고 성을 탈출하여 주변의 군사를 모집하여 곤양성을 구하려 돌아갔다. 당시 왕심과 왕읍은 곤양성에서 항복을 하겠다는 제안을 하였음에도 항복을 받아주지 않고 성을 함락시켜 군공을 세우려고 하였다. 그만큼 곤양성을 포위하고 있던 왕망의 군대의 숫자가 압도적이었던 것이다. AD 23년 6월 1일 유수는 1만명의 구원병을 이끌고 곤양으로 돌아왔다. 이후 유수는 완성이 이미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곤양성은 물론이고 왕망의 군영에도 퍼트렸다. 이에 성내의 수비병의 사기는 높아지고 왕망의 군대는 사기가 흔들렸다. 이어서 유수는 3000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곤수를 건너 우회하여 왕망의 군대의 본진을 공격하였다. 당시 왕읍과 왕심은 각 부대의 위치를 사수하도록 명령하고 스스로 1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유수의 결사대와 싸웠는데 주둔병들은 움직이지 말라는 명령에 구원을 못하는 사이에 왕심의 군대는 붕괴되고 왕심이 전사하였다. 그틈을 타서 성안에서 군사가 몰려나와 협공을 하자 왕망의 군대는 당황하여 도망치다가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빠져 수 많은 군사가 죽고 왕읍은 수천명의 군사만을 거느리고 낙양으로 도망쳤다. 이는 불과 2만의 군사로 43만의 군사를 이긴 대전으로 곤양대전이라고 불리는 전투이다. 만약 왕심이 직접 유수를 상대하기 보다 휘하의 병사들로 유수의 군대를 인해전술로 공격하였다면 유수의 승리는 장담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왕망의 군대는 63지파의 병법가를 대동하였는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통일된 행동이 결여되었고 결국 왕심이 유수의 공격에 각자의 위치를 지키도록 지시한 것도 통일되지 못한 군대의 상황을 반영하였을 지도 모른다. 곤양대전에서 왕망의 주력부대가 소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백성들은 다투어 봉기에 가담하게 되었고 왕망의 신나라는 급속히 패망의 길로 들어섰다. #용기#광무제#곤양대전#교훈되는이야기#왕망#황제#경시제#녹림군#왕읍#유수#유현#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