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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지역 농민들이 쌀값 폭락에 대한 대 정부 항의로 논의 벼를 갈아엎었죠. 이번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쌀값을 안정화하고 농민을 살릴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조속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엄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참 자라고 있던 벼가 트랙터에 의해 꺾이고 짓밟힙니다. 계속된 쌀값 하락에, 생산비도 못 건질 벼를 수확하느니 갈아엎는 것이 낫다는 게 농민들의 생각. [현장음(구호)] "농민 목숨 값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하라." 전북지역 농민단체들과 도의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쌀값 정책을 다시 한 번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25일 기준 쌀 한 가마 가격은 17만 6,157원. 10개월 전보다 4만 원 떨어진 것으로, 윤석열 정권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거부하며 최소 20만 원 보장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임성식/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쌀값이 20년 전보다도 싸고, 20년 전의 모든 농자재라 든가 비료라든가 농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인건비는 몇십 배 로 올랐는데 쌀값은 지금 그 이하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의 개방 농정에도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매년 수입되는 40만 8,700톤의 쌀 뿐만 아니라 각종 농산물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인해 시장에 농산물이 과잉 공급되고 가격 하락을 불러왔다는 겁니다. 특히 네 차례에 걸쳐 2023년 쌀 5만 톤씩을 시장에서 격리해 가격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대책은 전혀 효과가 없을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임만수/쌀생산자협회 전북본부장] "구곡 15만 톤 수매하고, 매입하고 또 올해산은 최소한 40만 톤 이상, 15만 톤 이상을 추가로 격리해야 한다는 게 올해 20만 원 이상 쌀값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사안이다." 그러면서 농민들은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며 올해 수확기 쌀값이 최소 20만 원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정부가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미옥/전여농 전북도연합회장] "이미 전북도 2024년 조생종 수확이 시작됐다. 쌀값을 안정화하고 농민들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정말 얼마 남 지 않았음을 경고한다." B tv 뉴스 엄상연입니다. 영상취재 : 차범룡 CG : 송지연 #전북특별자치도 #쌀값폭락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