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예상 밖 접전' 인천 서·강화을...강화 사위론에 흔들? / YTN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예상 밖 접전' 인천 서·강화을...강화 사위론에 흔들? / YTN

[앵커] 이번에는 4. 29 재보선 판세를 판과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4. 29재보궐선거가 한22일 정도 남았는데 이번 주에 후보등록도 이뤄집니다. 그러면 후보들의 윤곽이 확정이 되는데요. 이 판을 통해서 4곳의 분위기를 살펴보도록 할 텐데 먼저 인천 서구 강화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화도 사위론에 흔들. 사실은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여기에서 연속으로 국회의원을 배출해서 상당히 유리한 지역구로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문재인 대표의 부인이 강화도 출신이다 그래서 사위론이 많이 민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리고 강화로라는 게 섬이기 때문에 특유의 섬문화도 있어서 여론이 많이 흔들린다는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인터뷰] 강화도 사위론, 이제 문재인 당대표와 문재인 당대표의 부인이 직접적으로 선거 판에 뛰어들고 있는 그런 형태죠. 굉장히 문재인 당대표 입장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라고 봐야 합니다. 다른 선거도 아니고 재보선에 사위론까지 들고 나온 걸 보면 급박한 상황인데 저기가 MB 당시, 그러니까 지난 대선에서는 이명박 대통령한테 60%의 지지를 준 곳입니다. 그러니까 박근혜 대통령에게 69%을 준 곳입니다. 여당이 수월할 수밖에 없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안상수 후보와 야당의 후보 접전 자체가 여론조사에서는 10%, 다른 데는 5%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거는 결국 후보 선정에서 약간의 무리가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후보 선정이 잘 됐다 잘 못됐다를 떠나서 안상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인천시장으로 재임을 하면서 거기에 대한 실정이라든가 많은 문제점이 제기가 된 상황이고 거기에 대해서 두 번째로는 좀더 참신하지 못한 인물이다라는 부정적인 기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야당의 후보쪽에서는 그 지역에서 계속 연고를 가지고 노력해 온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동정론 거기에 대한 기대론들이 복합적으로 하다 보니까 접전 자체가 줄어들지 않았나 봅니다. [앵커] 여론조사를 결과를 보고 말을 이어가겠습니다. CBS에서 의뢰를 해서 조사를 한 결과인데요.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가 50% 정도가 되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신동근 후보가 40%요. 10% 포인트 차이기 때문에 사실 아직까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이정도 차이는 안심할 수 없고 그 추세라는 게 중요한데요.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강...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