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배야? 젤리야? 둘다 아닙니다~ 국산 이색 단감의 인기몰이

【앵커】 국내에서 재배되는 단감의 80%는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인데요. 배처럼 아삭하거나 젤리처럼 쫀득한 이색 국산 단감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권현 기자입니다. 【기자】 단감 산업에 새바람을 일으키라는 뜻으로 이름 붙인 '감풍'. 기존 일본 품종과 달리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당도는 15브릭스 내외고 배처럼 과즙이 풍부합니다. 열매가 일반 단감보다 2배 가까이 커 생산성도 좋습니다. 농가에서 반응이 좋아 지난해 기준 국산 품종 중 재배면적이 가장 넓습니다. [민병우 / '감풍' 재배농가 대표: 이만한 감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지금 여기 심어진 게 200주 되는데 추가로 250주 더 묘목을 심어놨거든요.] 노란빛의 봉우리란 뜻의 '봉황'은 달걀처럼 뾰족하게 생긴 모양부터 남다릅니다. 연하면서 껍질이 얇아 그대로 먹기에 좋습니다. 당도는 16브릭스 안팎인데 좀 더 무른 뒤 먹으면 1∼2브릭스 오릅니다. 무른 뒤에는 식감도 젤리처럼 탱글탱글하게 바뀌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2021년부터 경북과 전북, 전남에서 신품종 이용 촉진사업을 시행해 '감풍'과 '봉황'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7개 지역에서 현장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이별하나 / 농촌진흥청 연구사: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도 부응하고 기후변화 대응하기 위해서 병에도 잘 견디고 기능성이 좋은 단감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하고자….] 올해는 창원과 고흥, 영암 등 주산지 3곳과 '감풍' 전문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OBS뉴스 권현입니다. #단감 #가을 #농촌진흥청 #감풍 #봉황 #신품종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