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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놓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겠지요. YTN 광복 70주년 기획, 가장 먼저 나라의 독립에 목숨을 던진 순국선열들과 그 후손들을 되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국립 서울현충원입니다. 뒤에 보이는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묘역에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까지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가족이 있습니다. 올해로 환갑을 맞은 박천민 씨 일가의 얘기입니다. 임시정부 시절 대중국 외교의 최전선에 섰던 할아버지 박찬익, 한국광복군으로 활약했던 아버지 박영준과 어머니 신순호, 그리고 임시정부의 활동 자금을 마련하느라 고군분투했던 외할아버지. 모두 경기도 파주와 충북 청원의 유서 깊은 가문이었지만 전 재산을 털어 독립운동에 쓰고, 육신까지도 나라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박천민, 독립유공자 '박찬익' 손녀] "(가족들이) 밤에 몰래 도망가다시피 재산을 정리하고 가셨기 때문에 넉넉하지 않게 만주로 가셔서 굉장히 곤궁하게 사셨다고 들었어요.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 감자음식을 드신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왜 안 드시냐고, 이렇게 좋은 음식인데 그랬더니 (만주에서) 겨울에는 감자 이외의 음식을 드셔 본 적이 없어서 그래서 안 드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길고도 잔혹했던 일제강점기 35년. 당시에는 일제에 부역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박 씨 가문처럼 일가족 전체가 독립운동에 뛰어든 경우도 많았습니다. 집을 팔아 독립운동 자금을 대고, 목숨을 바쳐 일본군과 싸우고, 일제의 눈을 피해 몰래 후손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이강세, 독립유공자 '이근주' 손자] "상소문을 올리려고도 했고 그렇게 하다 발각이 돼서 (홍주 의병) 2차도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권 피탈) 그 후에 분을 이기지 못하고 일본이 점령한 나라에서 살 수가 없다는 뜻을 갖고 자결을 해서 ( 돌아가시게 됐죠)." 이렇게 공적이 확인돼 독립유공자로 공식 등록된 사람은 만 4천여 명. 하지만 공적이 확인되지 않은 독립유공자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는 게 공공연한 사실입니...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