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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안 받아요!"...28년째 '작은 기적' / YTN 사이언스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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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안 받아요!"...28년째 '작은 기적' / YTN 사이언스

[앵커] 서울 영등포구에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28년째 무료 진료를 해주는 의원이 있습니다. 그 뒤에는 의사와 자원 봉사자들 그리고 수천 명의 이름 없는 천사들이 있었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르신들이 진료실에 나란히 앉아 의사 선생님을 기다립니다. 본뜨는 과정만 견디면 곧 새 치아를 갖게 됩니다. [이준현, 요셉의원 환자] "사람과 대면할 때 힘들었고 부끄럽죠. 취업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죠. 마음속 고마움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이 씨뿐 아니라 여기 환자들에게는 전부 무료! 늘 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면서도 진료비 한 푼 받지 않고 버텼습니다. 친구 설득으로 우연히 진료를 시작하게 됐다는 70대 노 의사. 벌써 28년째입니다. [김정식, 치과 의사] "한 10년이 지나니까 봉사의 맛이라고 할까, 환자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어려운 사람과 같이 하다 보니, 훨씬 더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재능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들도 오히려 더 배우고 있다며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김효진, 자원 봉사자] "졸업하고 종합병원 약국에서 병원 약사로 근무했었고요. 제가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고 제가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일로 봉사할 수 있다는 게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매월 소정의 돈을 보내는 후원자부터 한꺼번에 거액을 기부하는 후원자까지 기부 모양도 가지각색입니다. [윤희운, 기부금 관리자] "사과 농사를 지었는데 올해에 풍작이 됐다는 거예요. 그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200만 원을 보냈더라고요. 누군가가 문틈에 현금을 넣어놓고 간 사람도 있어요." 노숙하시는 분들, 건강보험증이 없는 분들 주저 없이 오셔서 진료받으세요! 영등포구 쪽방촌 작은 의원에서 매일같이 작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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