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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인가 순응인가? 그래피티 작가 7명 서울 집결! / YTN (Yes! Top News)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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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인가 순응인가? 그래피티 작가 7명 서울 집결! / YTN (Yes! Top News)

[앵커] 젊은이들의 반항적 낙서쯤으로 취급받던 그래피티, 낙서 그림이 요즘 미술계의 핫 아이템이 됐습니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화가 7명의 그림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전시라 열리고 있습니다. 임수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의 로고에서 줄줄 물감이 흘러내립니다. 견고한 듯 보이는 명품 브랜드의 명성도 결국은 녹아 사라진다는 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래피티 화가 제우스(JEVS)의 목적은 상업주의와 물신주의를 깨는 것입니다. [제우스 / 프랑스 그래피티 화가 : 이 로고는 기업의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기업은 변할 것이고 사라질 것입니다.] 프랑스 라틀라스(L'ATLAS)는 자신의 이름 알파벳으로 미로를 그렸습니다. 크래쉬(CRASH) 등 1세대가 구상으로 그래피티의 문을 열었다면 라틀라스는 그래피티의 추상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라틀라스 / 프랑스 그래피티 화가 : (작품을 통해) 사회가 우리에게 강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신념을 간직하고 자신만의 우주를 창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뉴욕 할렘 출신 존원(JONONE)의 그림은 이대원 화백의 색채를 닮았습니다. 동양의 서예를 자신의 그래피티에 접목했다는 존원은 길거리의 반달리즘 대신 화려한 색의 순수함에서 길을 찾고 있습니다. [존원 / 미국 그래피티 화가 : (불우했던) 뉴욕의 환경에서 벗어나는 길은 스스로 색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내 작품에서 색감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춥고 거친 길거리를 벗어나 미술관으로 들어온 낙서 그림들이 야성을 잃은 게 아니냐는 반론도 있지만 그래피티가 주는 낯선 경험만은 신선합니다. 전시에는 그래피티 원조 크래쉬와 닉 워커, 페어리 등 세계적인 작가 7명의 작품 7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YTN 임수근[[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1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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