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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2.06.09 [호국보훈의 달] 잊힐 뻔한 명예, 무공훈장으로 되찾다 무공훈장찾아주기 조사단은 2019년부터 훈장의 주인공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노력으로 잊힐 뻔한 훈장을 찾게 된 영웅도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25 당시 참전했던 이강윤 옹을 전혜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의 한 주택가 국가유공자의 집 팻말이 눈에 띕니다. 취재진을 맞이한 사람은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모자를 쓰고 국가유공자 조끼를 입은 한 노인. 1931년생으로 올해 92살인 이강윤 옹은 6·25 참전 용사입니다. 21살의 나이에 참전한 이 옹은 당시 육군 8사단에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강원도 곳곳에서 전투를 치렀다는 이 옹은 많은 부대원들의 사망으로 부대가 한 차례 해체되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이 옹은 지난해 11월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훈장 수여 대상인지도 모르다가 무공훈장찾아주기 조사단의 연락을 통해 훈장을 받게 된겁니다. 조사단은 이 옹이 거주하는 동네의 면사무소에 연락해 군번 대조작업을 거친 후 국가유공자임을 확인했고 이 옹의 집에 직접 찾아와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옹은 훈장을 받은 후 가족들도 영광을 누리게 돼 더 뿌듯한 마음입니다. 조사단은 앞으로도 호국영웅들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더 많은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영웅들의 발자취를 쫓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전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