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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UAM(도심항공교통)상용화 앞두고 ‘버티포트’ 개발 논의도 본격화 / KBS 2023.05.25.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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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UAM(도심항공교통)상용화 앞두고 ‘버티포트’ 개발 논의도 본격화 / KBS 2023.05.25.

전 세계적으로 도심 항공 교통 즉 UAM이나 첨단 항공 교통, AAM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이들 미래 교통 수단을 위한 전용 터미널 즉 '버티포트' 개발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LA에서는 주요 국가들의 버티포트의 개발 현황과 앞으로 과제를 짚어보는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로스앤젤레스 이영현 특파원 연결합니다. 이영현 특파원, 먼저 도심항공 교통 UAM이나 첨단항공 교통 AAM 개발 현황부터 간단히 살펴볼까요? [기자] 내년부터 서울 한강에서는 하늘을 나는 택시 이른바 드론 택시 상용화를 위한 실증 작업이 시작되는데요. 이 드론 택시 또는 에어 택시라고 부르는 친환경 미래 이동 수단을 UAM 또는 AAM으로 통칭합니다. 올해 4월 기준 전 세계 약 550개 업체가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이 가운데 48개 업체가 실제 비행체 또는 축소 비행체로 시험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여러 기업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 UAM 시장 규모는 2030년이면 3천2백억 달러 우리 돈 42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UAM이 이착륙 할 수 있는 버티 포트 추진 현황은 어떤가요? [기자] 버티포트란 수직 비행(Vertical Flight)과 항만(Port)의 합성어로 UAM 비행체가 이착륙할 수 있는 정거장 또는 터미널을 말합니다. 현지시각 23일 미국 LA에서 한미에너지 협회와 LA 총영사관 주최로 미국과 유럽 한국의 주요 인프라 업체들이 참석해 버티포트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크게 세 가지 측면의 버티포트 모델들이 소개됐습니다. 도심 공항과 결합한 버티포트 그리고 도심 한가운데와 외곽에 추진되는 모델, 그리고 관광지에서 필요한 모델 등입니다. UAM 비행체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활주로가 필요 없는 만큼 기존 시설과 건물을 이용해 버티포트를 만들 수 있어. 세계 각국에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체 모델을 가지고 경쟁하는 상황입니다. [앵커] 버티 포트 건설에 중요하게 언급된 것은 무엇이었나요? [기자] UAM은 항공 연료가 아닌 전기로 구동하도록 친환경 비행체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버티포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효율적인 충전 시스템이 강조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중소 기업의 드론용 수소 연료 전지와 함께 수소 생산 및 공급 시스템이 버티포트 관련 기술로 소개됐는데요. 신소재를 이용한 수소 연료 전지 팩으로 배터리 기반 비행체와 비교하면 비행 시간을 서너 배 가량 늘릴 수 있고 폭발에 대비한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 서울대 그리고 충남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개발한 친환경 수소 생산 공급 시스템이 버티포트의 차세대 충전 인프라로 소개됐습니다. [최지호/릴크즈 알앤디 대표 : "버티포트에 이제 저희들이 개발한 수소 충전 시스템이 들어가고 그 수소를 이제 저희 연료 전지팩을 사용한 드론들이 착륙해서 수소를 충전해서 다시 비행하게 되는 그런 개념이죠."] [앵커] 앞으로 과제는 어떻게 정리됐나요? [기자] 도심항공교통을 위한 비행체는 1~2년 안에 상용화가 될 예정이지만 버티포트 관련 인프라는 아직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게 참석자들의 공통된 인식입니다. [클리포드 크루즈/스카이웨이 대표 : "우리는 버티포트 인프라 개발 일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비행체가 인증을 받고 운항할 준비가 되었을 때 모든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도심 항공 교통과 관련된 관련 규정이나 법령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세미나의 초점이 버티포트와 충전 시스템 등 인프라에 맞춰진 겁니다. [조셉 김/한미 에너지 협회 이사장 : "전 세계적으로 아직 정확한 규제나 법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라 사업을 추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난제를 같이 해결하면서 전기 항공기 시대를 도래할 수 있겠는가."]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도심 항공 교통 UAM산업이 2040년까지 연평균 30%씩 성장해 1조 5,000억 달러 약 1,980조 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UAM 비행체부터 서비스 운영 전용 통신망 그리고 버티포트 건설 운영 등 다양한 시장이 열리는 만큼 기술 선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유원규/영상편집:황보현평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도심항공교통 #UAM #버티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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