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2금융권, PF부실 공포 엄습 [말하는 기자들_경제 & 금융_0413]

최근 대형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1조원대 결손이 발생했다는 지라시(정보지)가 돌면서 금융업계가 들썩였습니다. 전날 두 대형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서 1조원대 결손이 발생해 예금자 은행 계좌가 지급 정지될 예정이라는 메시지가 유포됐습니다. 해당 지라시에는 '잔액 모두 인출 요망'이라는 내용이 담겨 급속도로 퍼졌고,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현재 저축은행 수신 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해당 지라시로 뱅크런(현금대량인출사태)까지 불거질 수 있었던 상황, 앞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경각심이 커진 시장에 PF 불씨가 튀자 저축은행업계는 진땀을 빼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금융권 PF 대출 잔액과 연체율이 증가하며 상환 리스크가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권 PF대출 건전성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은행·증권·여신전문금융회사·저축은행 등의 PF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129조9000억원으로 지난 2021년말(112조6000억원)에서 대비해 1.15배 불어났습니다. 지난해말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은 1.19%였는데요. 전년 대비 0.82%p 급증한 수치입니다. 그 중 캐피탈 등 여신금융전문회사는 전년대비 0.47%에서 2.20%로, 저축은행은 1.22%에서 2.05%로 오른 모습이었습니다. 금융당국은 대응체계 수립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브릿지론, 부동산 PF 이슈에 대해서는 대응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토마토 유근윤입니다. ● 제작진 기획: 이은재, 김의중 구성 취재: 유근윤 연출: 송영주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금융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