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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이른바 '2 국가론 수용'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에서 긴급 토론회가 소집됐습니다. '친명 최대 계파'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주최했는데, 임 전 실장 발언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동엽/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 "개념 없는 소리죠. 대단히 논리적이지 못하고…그냥 정치적인 발언일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김진향/한반도평화경제회의 상임의장 : "문재인 정부 평화 정책의 실패는 분단 체제에 대한 인식 실패가 초래한 예견된 결과였다…"] 이런 가운데 침묵하던 민주당 지도부도 임 전 실장의 '2 국가론'을 공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해식/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 "헌법 정신에 위배되고 당의 강령과도 맞지 않는 주장이고, 그리고 평화 통일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간의 정치적 합의와도 배치되는 것이어서 당론과는 다르다…"] 민주당의 이 같은 반응은 친문 구심점이 될 가능성이 있는 임 전 실장에 대한 견제란 분석도 나옵니다. 임 전 실장은 올해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선언하며 국회 복귀를 타진했지만 공천에서 배제됐습니다. 당 내외의 비판에 임 전 실장은 SNS에 "평화적인 2 국가 상태에서 평화를 정착시키고 자유롭게 왕래하며 협력하는 것이 최선의 현실적 방안"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민주당 #임종석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