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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에 휘청이는 네옴시티, 사막의 신기루로 사라지나[네옴 프로젝트 계획 축소]더 라인, 사우디, 빈 살만, 딥다이브

홍해 바다에서 사막을 향해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반짝이는 거대한 벽. 사우디아라비아의 야심 찬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NEOM)’의 주거지구 ‘더 라인(The Line)’ 조감도를 기억하시나요. 최근 이 더 라인과 관련해 엇갈린 소식이 들려옵니다. 한편에서는 성공적으로 공사가 착착 진행 중이라는 홍보 영상이 눈길을 끌고요. 다른 한편에선 더 라인 프로젝트의 중간 계획이 크게 축소됐다는 보도가 나왔죠. 한국 기업도 관심이 큰 프로젝트라서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가 궁금한데요. 오늘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프로젝트를 중간점검해보겠습니다. #네옴 #더라인 #사우디 🌊재밌게 빠지는 경제상식! 렛츠 딥다이브🌊 00:00 오프닝 00:32 네옴시티의 더 라인 02:30 더 라인 공사는 계획대로 진행 중인 건가요? 04:02 사우디는 부유한 국가니까 오일머니를 퍼부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04:40 왜 현금이 다 없어졌나요? 05:38 그럼 공사 비용은 어디서 끌어와야 하나요? 06:07 네옴시티 프로젝트 자체가 통째로 흔들릴 수도 있나요? #빈살만 #네옴시티 #건축학 💌 뉴스레터 구독 링크▶ 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 기획·구성 | 한애란 연출 | 정현지, 이주희, 김윤지, 김태형 제작 · 그래픽 | 랄란 CP | 신준모 썸네일 l 김태형(출처 : NEOM,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