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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저널리즘의 '황폐화'...하지만 반성은 없다 / YTN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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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저널리즘의 '황폐화'...하지만 반성은 없다 / YTN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읽힌 뉴스, 대부분 '저질·연성화' 뉴스) "네이버 콘텐츠 제휴 73개 언론사 2021년 51만 건 기사 분석" - 한국기자협회보 (22일) 연예인 등장하고 성관계, 이혼, 속옷 등 이런 제목 잡고 여기저기 떠도는, 확인 안 된 이야기들 옮기고…. 그런 기사를 많이 쓰고 또 많이들 읽었다는 분석입니다. (저질 뉴스 넘쳐나도 네이버 순위권에만 들면 성공?) - 한국기자협회보 (2020년 11월 17일) (트래픽 안 나와, 외신에서 성폭행·불륜 키워드 검색 기사 썼다) - 미디어오늘 (지난해 6월 22일) 세계 곳곳의 스캔들, 충격 사건, 괴담, 뜬소문까지 뒤져서 열심히 보도했다는 겁니다. (지구 반대편 강도·성범죄, 뉴스 가치 있습니까) * 영국 '데일리메일' 언급 기사만 11만여 건 * 가십·낚시에 방역 저해하는 기사까지 "인사고과 위해 스스로 쓰기도" - 미디어오늘 (지난해 8월 11일) 지구촌에서 선정적이고 저급한 뉴스 보도로 유명한 데일리메일인데… 우리 언론사들이 하루에 5건씩 데일리메일 기사를 베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 'PV 지상주의'에 물든 언론사들의 뉴스 생산 * '연성화', '저질화'된 뉴스에 길들여진 소비 습관 * 네이버의 알고리즘과 뉴스 정책 결국, 상부상조하던 포털과 언론은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네이버 랭킹 뉴스 조회 수 가린 이유는) - 미디어오늘 (지난달 20일) "네이버, 언론사별 랭킹 기사 조회 수 가려" (대대적 홍보했던 포털 다음 뉴스 개편 연기 진짜 이유는) - 미디어오늘 (지난달 27일) "다음, 첫 화면에서 뉴스 섹션 없애" 다들 찾아 읽는 걸 어쩌냐며 책임을 이용자에게 떠밀더니, 포털부터 정신을 차리려는 모양입니다. * 포털 시스템 속에서 저널리즘 황폐화 * 한국 사회의 포퓰리즘 성행과 민주주의 퇴행 그런데 기자협회보의 이번 2021년 기사 분석과 비판은 언론에 보도됐을까? 검색해보니…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읽힌 뉴스, 대부분 '저질·연성화' 뉴스) - 한국기자협회보 (22일) (지난해 네이버에서 많이 읽힌 기사는 '어뷰징·연성 기사') - 미디어스 (23일) 언론 스스로가 시민을 뻔한 소비자로 대한다는 반증입니다. 시민을 책임의식을 가진 주권자로 대할 때 반성도 개혁도 가능합니다. 변상욱의 앵커리포트였습니다. YTN 변상욱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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