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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죽은 신앙 분별

성경의 예언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분의 왕국”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과 같은 배교한 교회 시대 속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들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 제2차 세계대전 때에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는 수만 명의 유대인들이 갇혀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한 유대인이 어두컴컴한 한쪽 수용소 벽 구석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남겨놨습니다. ​ "우리는 메시아께서 오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다만 그분의 도착이 다소 늦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속히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십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떤 시간에 너희 주께서 오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약속에 대해 어떤 소망도 갖지 못하고 어떤 반응도 하지 않는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가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우리의 천한 몸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시리라. (빌립보서 3:20-21)​ 【설교 정보】 백일선 형제 /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성도의죽은신앙분별 #죽은신앙 #분별 #예언 #예수 #그리스도 #재림 #약속 #신비 #소망 #왕국 #깨어있으라 #죽은신앙 #영광스러운몸 #변모 #하나님 #생명수의강 #백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