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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앵커] 인천지역 경제 이슈를 살펴보는 '경제플러스'입니다. 인천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려던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인천시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는데요. 오늘 경제플러스에선 이 내용을 짚어봅니다. 인천일보 김칭우 부장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김칭우 / 인천일보 경제부장] 네 안녕하세요 [앵커] 막판에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는데, 결국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실패했습니다.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인천이 분명 경쟁력이 있고, 당장 착공할 부지도 있어서 가능성이 있다고 봤잖아요. 그런데 유치에 실패한 이유는 뭘까요? [김칭우 / 인천일보 경제부장]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전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회의를 열고 2차전지는 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 디스플레이는 천안아산 등 7곳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인천시와 지역사회가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던 반도체 분야에서는 용인평택 및 구미가 낙점됐습니다. 패키징 분야로 도전장을 낸 지역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는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연계 차원에서 인천이 가진 한계가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패키징 분야 세계 2, 3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입주해 있지만 국내 반도체 산업계에서 아직 패키징 분야 육성체계 등이 미비한 점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오후 국가첨단전략위원회 개최 직후 유치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 시장은 “핵심적으로는 국내 앵커 기업이 있어서 중소기업과 연계된 전략적 기반이 아직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삼성,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이 가진 인프라와 연계된 부분 등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정부에 반도체 패키징 분야 육성 필요성을 지속해서 언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시장은 “반도체 산업에 패키징 분야가 반드시 존재해야 하며 정부에 인천 경쟁력을 강조해 정부에서 산업 육성을 눈여겨볼 수 있도록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을 보면 삼성과 SK, LG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이 자리를 잡은 곳입니다. 인천이 그런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게 한계였던 것 같은데요. 인천이 장점으로 내세웠던 게 바로 착공할 수 있는 땅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었죠. 그런데 이번 유치에 실패하면서 유보지 활용 방안도 무산됐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까요? [김칭우 / 인천일보 경제부장] 제3유보지는 362만㎡에 달하는 면적과 인천국제공항과의 인접성, 그리고 국가 및 지방 공기업이 소유하고 있다는 장점으로 그동안 많은 개발계획이 떠올랐다 사려졌던 곳입니다. 인천시 반도체특화단지는 소재·부품·장비 중심지인 인천 남동산단, 연구개발(R&D)와 인력양성 거점이 될 송도에 더해 영종 첨단산업단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약 300만㎡ 규모의 후공정 중심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특화단지 조성 구상이 무산됨에 따라 패키징 산업단지 구축을 계획했던 영종하늘도시 제3단계 유보지 활용은 다시 숙제로 남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유보지가 제5활주로 예정 부지와 맞닿은 만큼 제3유보지에 공항 물류단지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자동차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조성을 주장하기도 했으며, 테슬라의 아시아 메가 생산기지도 유력한 후보지 중 하나로 꼽기도 합니다. 인천시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는 입장입니다.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 그리고 경제자유구역을 두루 갖고 있다는 인천의 입지적 장점 중 가장 돋보이는 곳이 바로 제3단계 유보지인 만큼, 기존의 반도체 특화단지 내용을 살려 자족형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할지, 아니면 물류단지로 조성할지, 제3의 계획이 나타날 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인천시는 반도체 특구를 인천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었죠. 하지만 유치에 실패하면서 인천시의 전략 수정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김칭우 / 인천일보 경제부장]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작년 8월 시행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별법 일명 반도체법에 따라 처음 시작됐습니다. 특화단지 지정은 물리적으로 새 단지를 조성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획 중이거나 이미 운영되는 산업 지역을 클러스터의 개념으로 묶어 특별 육성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정부는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특화단지에 전력 등 핵심 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하고, 정부 연구개발(R&D) 예산도 우선 배정하는 등 한정된 자원을 우선 투입하겠다는 방침이며, 예타도 면제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연말에 있을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유 시장은 “정부가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계획도 내놓았는데 인천이 바이오에 대해서는 최상의 여건 가진 만큼 절차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25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