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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안경으로 성경을 읽는 성도

자기가 만든 안경으로 바울이 쓴 복음을 보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계시보다 역사적 바울과 그 시대의 상황을 고려하여 바울이 쓴 복음을 왜곡하고 거기에 율법적인 선행을 더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를 불완전한 것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다시 유대교의 전통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학설을 따라 많은 목회자들도 복음과 율법의 혼합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성도들 자신이 이제는 직접 성경을 특히 바울서신을 읽고 바울이 주장한 복음이 무엇인가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의 새관점을 주장하는 자들은 성경의 계시보다 역사적 바울과 유대인의 지평을 통해 바울이 기록한 서신들을 자기들이 만든 안경으로 보겠다는 것입니다 한국교회 안에 이런 자들이 일어나서 많은 목회자들이 자기들의 이성을 앞세워 성경을 이해하겠다는 것인데, 이들의 사상과 교훈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과 새창조를 가져온 부활의 승리를 초라한 인간의 선행과 함께 두는 큰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자기들과 천사들조차 영원한 심판, 영원한 형벌, 영원한 정죄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There are people who see the gospel written by Paul through glasses they made themselves. They distort the gospel written by Paul by considering the historical Paul and the circumstances of his time rather than the revelation of the Bible, and add legal good deeds to it, making the redemptive work of Jesus Christ incomplete. And then we go back to Jewish tradition. Following this theory, many pastors are also entering into a mixture of the gospel and the law. I hope that believers will now read the Bible for themselves, especially Paul's letters, and judge what the gospel that Paul advocated is. Those who argue for Paul's new perspective are trying to view the letters written by Paul through the lens of their own creation through the lens of historical Paul and the Jews rather than the revelation of the Bible. People like this have arisen within the Korean church, and many pastors are trying to understand the Bible by putting their own reason first. Their thoughts and teachings make a big mistake by placing the redemptive work of Jesus Christ, the atoning death on the cross, and the victory of resurrection that brought about a new creation together with the humble good deeds of human beings. Paul said that if he preached a gospel other than the gospel he preached, he and the angels would be subject to eternal judgment, eternal punishment, and eternal condemnation. #믿음 #계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