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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살 수 없는 땅에 돈을 벌기 위해 모였다. 해발 -120m, 최고 기온 63도 불지옥, 죽음의 땅에서 소금을 캐는 낙타 카라반 | 데스로드 다나킬 |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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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살 수 없는 땅에 돈을 벌기 위해 모였다. 해발 -120m, 최고 기온 63도 불지옥, 죽음의 땅에서 소금을 캐는 낙타 카라반 | 데스로드 다나킬 |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땅, 에티오피아의 ‘다나킬’ 한낮 최고기온이 6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계속되는 곳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지옥 같은 열기 때문에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사람들이 있다. 한때는 바다였던 이 땅에 소금을 남겨주었고 아파 어족은 수천 년간 그 소금을 캐내다 팔며 살고 있다. 소금 카라반들이 모인다는 베르 할레(Berhale)로 향하는 길. 집에서 출발해 3일째 걷고 있다는 소금 카라 반월도 씨 일행을 만났다. 처음엔 그들과 발을 맞춰 걸었으나 얼마 지나지 자꾸 쳐졌다. 월도 씨 일행은 걸으며 밥을 먹고 물을 마셔가며 걸음을 서둘렀고 긴 다리로 휘적휘적 걷는 낙타의 걸음은 종종걸음을 쳐야 겨우 따를 수 있었다. 문제는 속도가 아니라 타는 듯한 더위. 주저앉고 싶은 다리를 이끌고 그들의 여정을 따랐다. 그렇게 도착한 베르 할레. 월도 씨와 소박한 저녁을 함께 하고 쏟아질 듯한 별을 보며 누웠으나 한밤중이 돼도 기온이 38도.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예고편에 불과했다. 다음날 소금사막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하메 들라(Hamedela)에 도착하자 한낮의 기온은 52도. 아무리 둘러봐도 주위에서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를 구경할 수 없는 게 당연했다. 타는 듯한 더위 속에서 쪼그려 앉아 온몸으로 햇볕을 맞으면 소금을 캐고 나르는 사람들의 모습은 보는 이를 숙연하게 할 정도다. 그러나 정작 소금을 캐고 싣는 사람들은 가족을 위해 하는 이 일이 행복하고 좋다며 기쁘게 환경을 받아들인다. 삶에 대한 강인한 의지가 빛나는 이들의 험하지만 희망찬 여정! 소금 카라반의 기나긴 여정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생명의 길, 데스로드 제1부 ‘불을 품은 땅, 다나킬’ ✔ 방송 일자 : 2017. 6. 26 #세계테마기행 #해외극한직업 #소금카라반 #아프리카#다나킬#소금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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