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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오대산고,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 의궤 전시실 둘러보기 4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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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오대산고,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 의궤 전시실 둘러보기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홈페이지 : https://sillok.gogung.go.kr/sillok/ma... VR 온라인전시관 : https://www.gogung.go.kr/upload/uploa... VR 온라인전시관 제작 : 큐빅판(주) ㅣ https://www.museumvr.kr 깊은 산 속에 품은 조선왕조의 역사, 오대산사고’ 오대산사고는 월정사 북쪽 20리 남호암 기슭에 있었던 조선시대 주요 서적을 보관한 외사고 중 하나입니다. 그 어느 왕조보다 기록물 편찬과 보관에 충실했던 조선왕조는 조선왕조실록이나 조선왕조의궤와 같은 주요 서적이 화재나 전란에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방에 외사고를 두었습니다. 오대산사고는 임진왜란 이후 설치된 사고 중 하나로, 월정사의 암자인 영감사를 수호사찰로 두고 중앙의 엄격한 관리하에 운영되었습니다. 사고의 서책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도서 정리 사업에 의해 서울로 이관되면서 외사고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오대산사고의 건물은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서 터만 남았으나 1992년 사각史閣과 선원보각璿源譜閣으로 이루어진 사고의 건물을 복원하여 현재는 사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역사를 지키다’ 조선왕조실록은 1대 태조太祖부터 25대 철종哲宗에 이르는 조선시대 역대 왕들의 행적을 중심으로 472년(1392~1863)간의 역사를 연·월·일 순으로 담은 역사서입니다. 조선은 유교적 정치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집권적 문치주의文治主義 국가였기 때문에 유교 경전과 정통성을 증명하는 역사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후대에 역사적 교훈을 남겨주기 위해 실록 편찬에 심혈을 기울인 것입니다.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모두 반출되었다가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대부분이 화재로 사라지고 현재 성종·중종·선조·효종실록 일부 75책이 남아 있습니다. 이 중 성종실록 9책과 중종실록 50책은 다른 정본正本 실록과는 달리 교정을 보았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조선시대 교정 체제를 알려주는 귀중한 역사 자료입니다. ‘조선왕조의궤, 왕조의 모범을 보이다’ 의궤는 의식儀式과 궤범軌範을 합친 말로 ‘의식의 모범이 되는 기록’이란 뜻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나 왕실의 중요한 행사 과정을 자세히 기록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나면 즉시 행사의 모든 과정을 기록과 함께 그림으로 정리하여 의궤를 제작하였습니다. 국가의 주요한 행사는 이전 국왕 시대의 사례를 참고하여 진행했기 때문에 관련 기록을 의궤로 정리하여 후대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였던 것입니다. 조선왕조의궤는 보통 5부에서 8부를 제작해 그 중 하나는 국왕에게 진상되고 나머지는 해당 의례를 주관한 관청에서 소장하여 참고하거나 사고에 보관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많은 의궤 중 일부는 구한말 제국주의 열강과의 충돌과 국권 상실의 비극을 겪는 과정에서 국외로 반출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오대산사고본 의궤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진행한 도서정리사업으로 서울로 이관되었다가 1922년에 조선총독부에 의해 고종·순종 대 의궤를 중심으로 82책이 일본으로 반출되었습니다. 이후 각계각층의 노력 끝에 타향살이하던 의궤는 2011년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고, 이제 원래의 자리인 오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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