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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인이 투자한 회사를 400억에?”…카카오 임원, 배임 혐의 수사 / KBS 2023.12.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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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인이 투자한 회사를 400억에?”…카카오 임원, 배임 혐의 수사 / KBS 2023.12.01.

카카오가 시세보다 고가로 드라마제작사를 인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최근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이 고가 인수 과정에 카카오엠 고위 임원과 유명 배우인 아내가 연루됐다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김청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드라마 '최악의 악', '무인도의 디바' 등을 만든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입니다. 카카오엠은 지난 2020년 자본금 1억원이던 이 회사를 2백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고가 인수 의혹이 제기되는 지점입니다. [바람픽쳐스 관계자/음성변조 : "(저번에 압수수색 받은 것…)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는 좀 드릴 말씀이 없고."] 그런데 이상한 부분이 발견됐습니다. 인수를 주도한 사람은 당시 카카오엠의 영업사업본부장이었던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인데, 그의 아내이자 유명배우 A씨가 바람픽쳐스의 주요 투자자였던 것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 부문장이 아내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매각 차익을 얻게 할 목적으로, 또 다른 피의자인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와 공모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바람픽쳐스는 2018년부터 영업손실을 보기 시작해 카카오가 인수할 때쯤인 2020년 손실 규모 2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별다른 수익이 없는 데도 시세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회사를 인수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카카오엠은 인수후 2백억 원을 들여 증자도 했습니다. 검찰은 고가인수 뒤 증자과정에서 카카오엠이 모두 4백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보고 이 부문장과 김 대표에게 배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지난주 카카오그룹 판교아지트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인수 자금의 최종 정착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배우 A 씨는 아직 참고인 신분이지만, 수사 진행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카카오엔터 측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상세히 밝히기 어렵다"며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향후 수사의 쟁점은 카카오엠이 바람픽쳐스를 인수할 당시 기업가치가 어느 정도 였느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청윤입니다. 촬영기자:허수곤/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 #고가인수 #바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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