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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유일하게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독립운동가가 있습니다. 지강 양한묵 선생인데요,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양한묵 선생 추모 행사 등이 열렸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지강 양한묵 선생, 양한묵 선생은 화순에서 관리로 일하면서도 사형 위기에 처한 동학 농민군들을 구출합니다. 이후 일본에서 손병희 선생을 만나면서 동학에 듭니다. 이준과 헌정연구회를 만드는 등 독립운동에 헌신하던 양한묵 선생은 민족대표 33인으로 나섰다가 투옥됐습니다. [양경승 / 민족대표 양한묵 선생 후손 : 100년 뒤 우리 미래의 후손들에게는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친일, 지금도 그 만세운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100년 뒤 우리 후손들에게는 부끄럽지 않은 지금의 모습을 우리가 보여야 하지 않을까….] 모진 고문을 견디지 못한 선생은 재판이 끝나기도 전에 민족대표 가운데 유일하게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했습니다. 전남 화순에는 이렇게 지강 양한묵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는 추모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추모 글은 월탄 박종화 선생이 썼습니다. 3·1 절을 맞아 양한묵 선생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100년 전 일제의 폭압에 맞서 일어섰던 그날의 독립만세 운동도 되살아났습니다.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든 화순 군민들이 목이 터지라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칩니다. [이소민 / 전남 화순 능주고등학교 2년 : 와서 교복 입고 행사에 참여하니까 너무 뜻깊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가 돼 우리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3·1 운동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시대극과 일본 욱일기 송판 격파 시범도 펼쳐졌습니다. [구충곤 / 전남 화순군수 : 민족의 자주독립과 평화를 외친 100년 전 그날을 떠올리며 우리 군민들도 화순 곳곳에서 그날의 함성을 재연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인 다음 달 11일까지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이어집니다. YTN 김범환[[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