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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최수영 정치 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통령 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정국 상황,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 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계속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을 떠나야 한다 이런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김문수 후보는 계속해서 윤 전 대통령이 선택할 일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어요. [최창렬]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김문수 후보의 소신일 수도 있고 그리고 어쨌든 당에서 선출한 대통령인데 아무리 탄핵되고 파면됐다라고 하더라도 쫓아내는 게 도리냐는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건데, 그것도 그거입니다마는 저는 만약에 윤 대통령이 탈당하거나 출당을 시키거나 제명을 시키면 이른바 강성 지지층, 흔히 말하는 아스팔트 우파라고 표현도 하고 그러는데 이 사람들이 떠나간다는 선거공학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것 같기도 하고. 또 하나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중도로 어쨌든 확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상식 아니겠어요? 누구나 다 아는 얘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자꾸 저렇게 인간적인 도리 이런 것을 앞세우면서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건 저의 추론이기는 합니다마는 잘 이해가 안 가요, 선거라는 국면인데 말이죠. 어쨌든 국민들로부터 파면당한 대통령이기 때문에 민주정치라는 건 국민의 뜻에 부응하는 거거든요. 그게 민주주의의 기본이고. 민주주의라는 게 다수의 지배라는 게 인민주권이 바로 그런 것들이거든요, 기본원리가. 그래서 저는 아까 두 가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떤 소신도 있을 것이고 또 강성지지자들이 떠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겠습니다마는 좀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대선 이후에 당내 여러 가지 상황, 강성당원들을 기반으로 해야 당권을 획득할 수 있으니까, 그런 계산도 좀 있는 게 아닌가. 저는 그래서 이게 다양하고 복합적인 이유인 것 같아요. 계속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문수 후보가 거리두기를 하는 것 같으면서 두지 않는 것. 이건 여러 가지 포석도 있고 자신의 생각도 있고 아주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오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뭐라고 했는지 목소리 듣고 와서 저희 대화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신임 비대위원장에 취임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지금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찾아뵙고 결단을 요청드리겠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수영] 윤 전 대통령이 당을 떠나는 데는 세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결단을 하는 것은 탈당이고요. 그다음에 당이, 김용태 위원장이 하겠다는 것은 출당요구입니다. 그리고 그게 안 되면 마지막 당으로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조치하겠다고 하는 게 출당입니다. 출당은 윤리위라든가 뭔가 명분을 삼아서 그 과정에서 제도를 만들어야 되겠죠. 그런데 저는 이 논란을 보면서 물론 약간 분업화됐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의 당적 이탈 여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후보는 후보대로 가고 당은, 비대위원장 입장에서는 비대위원장이 총대를 메고 이 문제를 정리하면서 일종의 투트랙으로 역할분담을 통해서 이렇게 가겠다고 얘기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만일 당이 그렇게 윤 전 대통령을 떠나보낼 수는 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