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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고 대피 시설에서 지내는 이재민이 아직도 3,000명이 넘는데요. 경북 안동에선 어제(18일)부터 이재민들이 임시 이동주택에 입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넓은 운동장 부지에 은색 직사각형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건물 안에는 널찍한 복도 양쪽으로 방들이 18개 자리 잡았습니다. 각각 30㎡ 크기로 침실 겸 거실에 싱크대와 발코니, 화장실을 갖췄습니다. 산불 이재민을 위해 경상북도가 마련한 임시 이동주택입니다. 대피시설에 머물러 온 이재민 4가구가 첫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이점복/경북 안동시 일직면 : "이만큼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평생 번 돈을 다 들여서 집을 지었는데 이번 산불로 다 탔으니…"] 주택마다 냉장고와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갖춰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했습니다. 이재민들은 최대 2년 동안 무료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택은 빠른 공급을 위해 대부분 조립식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공장에서 미리 설비 등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 200여 채 등 임시주택 2,000여 채 설치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김학홍/경상북도 행정부지사 : "2,700여 동의 임시 주거지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위해 임시 조립주택 4월 말까지 1,000동 이상, 늦어도 나머지는 5월 말까지."] 산불로 잃어버린 삶의 터전을 완전히 회복하려면 아직 갈 길이 먼 이재민들. 임시 주택 입주로 일상 회복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임시주택 #산불이재민 #모듈러주택 #경북안동 #권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