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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비좁은 남부교육지원청…미추홀구 이전 본격화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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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비좁은 남부교육지원청…미추홀구 이전 본격화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남부교육지원청은 중·동구와 미추홀구, 옹진군의 교육을 관할하는데요. 중구에 있는 현 청사가 낡고 비좁아 미추홀구로 청사 이전을 추진합니다. 이전 부지는 옛 선인학원 내 교육청 부지가 유력합니다. 보도에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 내륙에서 배로 1시간 50여 분. 옹진군의 작은 어촌마을, 덕적도입니다. 바닷가 앞 학교에선 학생들의 현장 수업이 한창입니다. 몇 년 전까지 학생이 없어 폐교 위기에 놓였던 덕적고등학교. 하지만 지금은 교실을 가득 채울 만큼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폐교 위기의 학교를 살린 건 바로 야구부. 지역 주민들은 학생을 늘릴 방안으로 야구부 신설을 생각했고, 직접 행동에 옮겼습니다. [ 서양원 ㅣ 덕적고 야구부 후원회 부회장 ] "애들이 함성도 지르고. 동네 주민들이 참 좋아하시죠. 야구부 버스 왔다 갔다 하고 막 그러니까. 학교가 존속이 돼야지 어디고 학교가 없으면 그 도시는 사라지는 거 아니에요." 현재 덕적고 야구부는 모두 29명. 덕분에 학교 전교생 수도 2년 전 14명에서 38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 최동주 ㅣ 덕적고 야구부 주장 ] "섬이라는 게 도시와는 달리 PC방, 노래방 아무것도 없이 운동만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인 것 같아서 남은 고교 야구 생활 집중해서 운동만 할 수 있는 데로 오게 된 것 같아요." 도시 운동부에 비해 규모가 작은 만큼 각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장점입니다. [ 선승호 ㅣ 덕적고 야구부 투수 ] "일단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고 아무래도 시합을 많이 뛸 수 있다 보니까 그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의미 있는 성과도 내고 있습니다. 덕적고는 지난해 출전한 고교야구 전국대회에서 창단 1년 만에 16강에 올랐습니다. 특히 올해 졸업한 9명 가운데 7명이 대학 야구부에 진학했습니다. [ 장광호 ㅣ 덕적고 야구부 감독 ] "진짜 야구가 하고 싶은 큰 결심 아니면 덕적고에 못 들어와요. 팀 분위기가 우리가 서로 뭉쳐야 원팀이 될 수 있고, 또 원팀을 중요시하고 있고요 선수들이 그런 분위기에 잘 따라주고 있습니다." 야구부 창단 이후 다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섬마을. 폐교 위기를 극복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Btv뉴스 김지영입니다. [ 촬영 편집 : 장종호 기자] (2023년 4월 12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옹진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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