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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8_이준호 FAN-CON Midnight Sun in Japan_𝗟𝗘𝗘 𝗝𝗨𝗡𝗛𝗢 𝟮𝟬𝟮𝟱 𝗖𝗮𝗹𝗲𝗻𝗱𝗮𝗿 JAPAN ver._FANCAM

번역 출처 : DC 이준호 갤러리 허락이 안된다고? 대사요 대사~ 장면말고 대사.. 아무튼 그런 대사가 있었어요. 여러 대사가 있어요. 지금 일본어가 잘 안나오니까.. 허락해줘?허락해주세요.(일본어로) 킹더랜드에서 나온 대사 인데요. 안돼? 왜 안돼? (한국어) 그냥 대사라구요. 여러가지가 있어요. 로맨틱한 대사로는 기억에 남는게 "가족이 되고 싶다" 라는 것 이거 밖에 없어요. 네 다음. 전광판-좋아하는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가 있다면? 최근에는 거의 안봤는데.. 로맨스 드라마 최근에는 거의 안봤어요. 좋아하는 로맨스 드라마..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옷소매 붉은 끝동,킹더랜드 제가 출연했던 작품들이 제일 좋아요. 네, 다음. 전광판-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황홀하게 만들 로맨틱한 한 마디를 해주세요. 허락해주세요. 방금 전에 기억한 일본어네요? 허락이라는건 그다지 로맨틱하지는 않죠? 의미가 좀.. 전혀 로맨틱하지 않다고 팬 분이 말씀 하셨어요. 그렇다면 어떤 대사가 로맨틱하다고 생각하세요? 행복? 사랑해? 많이 좋아해? 나랑 같이 살자? 이 대사 제가 일본에 데뷔 했었을 때.. 혹시 알고 계신 분 있나요? 나랑 같이 살자 이거.. 이건 제가 일본 데뷔 했었을 때 11년 전인가 그때 자희들이 일본 방송에 엄청 나왔었을 때가 있었어요. 그때 한명씩 자기 소개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잘 모르겠지만 자신을 어필하는 한 마디를 준비하라고 회사로부터 들었어요. 그렇다면 저는 어떤 대답을 해야 좋을지 몰라서 저의 스탭분들에게 한국어로는 이거예요. 나랑 같이 살자 나랑 같이 살래? 라는 대사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일본어로 가르쳐주세요 라고.. 그때 처음으로 공부했던 일본어였어요. 나랑 같이 살자. 이거 로맨틱한가요? 감사합니다. 어필이 되었나요? 나랑 같이 살자. 살자고~ 부끄럽네요. 네 2월 사진을 찍어 보겠습니다. 들어와라 들어와~ 하나 둘 관객-들어와~ 오~ 소품에 컨셉이 있는 것 같아요. 그대로 읽어주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아.. 이거 좀 불안한데요.. 마치 첫사랑의 기억 주인공 중에서 청춘 영화에서의 운동부인 준호 선배가 되어 츤데레의 느낌으로 초콜렛을 건네주세요. 반창고를 붙이고 사탕을 먹으면서 부탁드린다는 건데요... 애니메이션 처럼.. 네 열심히 해볼게요. 아.. 대사가 있어요. 알겠다.. 이거 어떻게 읽는지 반창고.. 반창고? 좋아해요? 혹시 여러분 반창고가 좋아요? 이게 마음에 드는 거에요? 이걸 하는게 좋아요? 반창고는 다쳤을 때..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요. 이게 좋다고? 좀 더럽지 않아요? 여러분 괜찮나요? 뭔가 여기에 붙이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분들이 막 이게 아냐~ 저게 아냐~ 라고 말해서 아니라고? 이것도 아니야?  여러분.. 이것저것 좀 많죠. 울지마~ 아니 그러니까 여러분의 취향이 다 제각각이라 코 여기에 붙이라고 하는 분도 계시고.. 이건 야구 선수 아닌가요? 어이 너 나랑 같이 살자(사탕이 우수수) 이런 느낌일까나? 아 떨어뜨렸다. 떨어졌어도 어쩔 수 없지 이런 느낌으로 나쁜 남자 같은 느낌으로 어이~ 대사가 있어요. 지금 이렇게 말하는 말투는 용서해줘. 일본의 나쁜남자가 됐으니까.. 대사가 있어. 이거 지금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건데요. 헤어지자고? 나 초코 가지고 왔는데? 좀 이상한 사람이 됐는데요.. 자 하나 둘 하면 카메라 보면서 할게요. 그럼 여러분들이 저한테 "헤어져" 라고 말해주세요. 그건 안되겠죠? 그냥 하나 둘 해주세요. 관객-하나 둘 헤어지자고? 나 초코 가지고 왔는데? 이거 줄게. 어이 이거 준다고. 나랑 같이 살자~(사탕이 또 우수수 떨어지는) 아 죄송해요. 사진 찍죠.. 뭔가 꽤 많이 떨어졌는데.. 아.. 별로 없네요(사탕이 거의 다 떨어짐) 하나 둘에 찍을게요. 여러분들이 말해주세요. 하나 둘~ 근데 이 상태 좀 마음에 드네요. 좀 좋아요. 분위기도 바꼈고.. 나쁜것같아 보이는데 이 분위기 좋은가요? 관객-좋아요 감사합니다. 관객-준호 최고! 뭐야? 저거 뭐야? 감사해요.. 역시 나쁜 남자는 어렵네요. 저에게 있어서 나쁜남자는 어려워요. 오케이 그렇다면 잘 완성 되었는지 오늘 찍은 달력의 사진을 한 번 더 보죠. 1월이 이렇게 결정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사탕... 하지만 2월 사진 전 좋아요. 여기에 반창고를 붙여 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네..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2025년의 달력에는 보다 많은 특별한 일이... 괜찮아요? 네 보다 많은 일들이 기록 될 수 있게 올해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해줘~ 관객-사탕 주세요 이거? 뭐래니? (장난) 자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과 많이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더니 벌써 이런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밤이 되었어요. 마지막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