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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해고가 보여준 것, 어떤 능력으로 살아남아야 하나 (이중학 가천대 교수)

“마이크로소프트가 6~7천명 해고하기로 했죠. 중간관리자들을 해고한 겁니다. AI 때문에 역할이 쓸모없어진 사람들을 줄인 거죠. 주로 아래위로 일을 전달하는 중간관리자들을 해고하면서 조직구조를 압착시키는 겁니다.” “인지능력은 AI가 더 뛰어납니다. 이제는 인지능력보다 일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정의할 수 있는 능력, AI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집니다. 직원들의 보고서만 보면 업무능력을 이젠 평가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회의실에서 노트북 덮고 토론해 보면 실력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AI가 업무에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많은 이슈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의 입장에서는 어떤 사람들을 내보내고, 어떤 사람들을 채용할지 구성원 입장에서는 어떤 능력을 갖춰야할지일 것입니다. HR 전문가 이중학 교수로부터 들어봅니다. 섬네일: 이소민 영상디자이너 영상 편집: 허재석 영상디자이너 진행: 홍재의 기자 자료, 자막: 최형균 기자 촬영: 장민주 PD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ttimes.co.kr/index.html ▶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이중학 #넥스트워커 #AI 00:00 AI와 함께 일하기 강좌 소개 00:30 하이라이트 01:00 AI로 대체되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다 03:45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AI와 함께 일하기 문화 05:12 가짜 노동을 없앨 AI 07:49 스스로 일을 정의하고 만들어내야 AI에 대체되지 않는다 10:23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줄여나가는 흐름 12:46 AI로 생산성을 올리는 방법 18:03 AI와 함께 일하는 방법은 지금도 가능하다 23:34 AI는 인간 능력을 증강하는 도구다 28:11 생성AI 챗봇과 의사소통하는 방법 28:59 사고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를 열 AI 시대 32:29 사람과의 대화, 공감력이 중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