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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9 전북] 2018.12.18(화) 17년 막힌 비안도 뱃길.. 내년부터 재개 '기대'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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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9 전북] 2018.12.18(화) 17년 막힌 비안도 뱃길.. 내년부터 재개 '기대'

[앵커] 군산 비안도 주민들은 17년째 뭍을 오가는 뱃길이 끊겨 큰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부안 어민들과 합의를 이끌어내 내년부터 뱃길이 다시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작은 어선을 타고 뭍으로 나오는 군산 비안도 주민들. 지난 2천2년, 새만금 방조제 공사로 군산항과 비안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끊긴 뒤 어선이 유일한 교통수단입니다. 이미자 / 군산시 비안도 주민 "나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 나가고 배가 없으니까 누군가한테 눈치를 봐서.." 이르면 내년 8월부터 비안도와 뭍을 오가는 도선이 생깁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새만금 방조제 가력 선착장의 도선 접안을 반대하던 부안지역 어민들을 설득해 뱃길 운항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김창원 / 국민권익위원회 산업농림환경민원과장 "안전 문제, 어선을 통해서 계속 다녀왔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시급하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중재에 나섰고.." 오는 2025년까지 가력 선착장을 3백29척 규모의 어항으로 개발하기로 함에 따라 뱃길 운항에 부정적이었던 부안 어민들이 양보를 결정했습니다. 민봉환 / 가력 선착장 어업인 대표 "확장 공사한다고 떨어지기 이전에 군산 쪽에서 어민들이 많이 양보했고, 저희들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었고.. 비안도 주민들은 가력선착장 주변 김 양식장 50만㎡를 철거해 부안 어민들의 조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박상법 / 군산시 비안도 이장 "배 다닐 수 있는 길을 넓혀달라고 해서 그걸로 합의가.."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20여 명을 태울 수 있는 10톤 규모의 도선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18년 만에 다시 열릴 뱃길이 제대로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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