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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3650축하공연 7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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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3650축하공연

“담대한 전진,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2024-25년도 #RI3650지구 제63년차 지구대회 개최 ◆ 4월 3일, 4일 양일간 하얏트호텔서 개최 ◆ 미키 아키라 RI재단이사, RI회장대리로 참석 ◆ 일본 2750지구, 대만 3522지구 등 국내외 로타리안과 가족 900여명 참석 ◆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 특별강연 펼쳐 ◆ 박태임 총재특별대표, AKS 15만달러 기부로 재단특별공로상 수여 등 존경과 감사, 품격높은 공연이 어우러진 지구대회 2024-25년도 국제로타리 3650지구 제63년차 지구대회가 4월 3일과 4일 양일간 RI회장대리 자격으로 방한한 일본 출신 미키 아키라 RI재단 이사(RI2680지구)와 이동건 전 RI회장, 윤영호 RI이사, 미즈노 이사오 RI이사를 비롯, 자매지구인 일본 도쿄 2750지구 및 대만 타이베이 3522지구 로타리안, 한국 로타리 19개 지구 지도자 및 내빈, 3650지구 회원 및 봉사파트너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지구대회는 "담대한 전진,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3650지구의 위상과 전통을 널리 알리고 로타리안과 가족, 봉사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하여 24-25년도 회기에 모든 클럽의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한 회원증강과 재단기부, 다양한 국내외 봉사사업, 신세대 지원 등 많은 성과들을 소개하고 축하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또한 국내외 많은 로타리 지도자들을 비롯, 한국로타리 19개 지구 現총재단 등 국내 로타리 지도자들도 많이 참석했으며, 자매지구인 일본 도쿄 2750지구에서 이토 치에 총재를 비롯, 사와타리 마사모리 전총재, 토미자와 타메이치 전총재, 미야자키 요이치로 직전총재, 다나카 야수시 차기총재, 무토 히데마사 차차기총재 등 21명의 축하사절단과 이번 회기에 새롭게 자매결연을 맺은 대만 타이베이 3522지구 D.L총재 내외를 7명의 로타리안 등 50여명의 해외 로타리안들이 대거 참석하여 지구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제63년차 지구대회의 축하공연들은 단순한 행사의 경계를 넘어, 음악과 예술, 문화와 감동이 어우러진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며 참가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다채로운 축하공연은 국제로타리3650지구의 문화적 수준과 예술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보여주며, 한국 로타리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본회의의 시작을 알린 것은 서울윈드로타리클럽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개막 연주였다. 일본기, 대만기, 태극기와 로타리기 입장에 맞춰 울려퍼진 선율은 행사장을 압도하는 웅장함으로 대회의 위엄을 보여주었고, RI회장대리 미키 아키라 부부와 소효근 총재의 입장과 함께 절도 있는 음률은 품격 있는 전통을 그대로 계승했다. 또한 본회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내리, 첼리스트 류수선, 피아니스트 정미경으로 구성된 현악 3중주 ‘LUCE’가 ‘Je te veux’, ‘Last Carnival’, ‘Por Una Cabeza’ 등의 연주곡을 선보이며 본회의장에 클래식의 향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4월 4일 재단 고액기부자 오찬회에서는 플루트,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가 어우러진 소리울 앙상블의 품격 있는 연주가 행사 내내 계속됐다. RI회장대리 만찬공연의 문을 연 건 한국을 대표하는 초중고 문화예술단인 리틀엔젤스 합창단의 공연이었다. 한국의 아리랑, 일본의 ‘후루사토’, 대만의 ‘펑요우’를 노래한 공연은 평화와 우정을 상징하는 예술 그 자체였다. 이어진 무대는 3650지구를 대표하는 여성로타리 합창단인 서울더코러스 로타리클럽(회장 윤지선) 합창단이 장식했다. ‘Volare’와 ‘Eres Tu’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여성 로타리안들의 감성과 품격을 전했다. 화려한 스페인 플라멩코 무용 무대도 이어졌다. 롤라 장과 까를로스 J, 에바가 펼친 정열의 춤은 로타리의 문화적 지평을 확장시켰고,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김재민, 강전욱, 원유대,, 조철희 등 4명의 테너로 구성된 성악 4인조 남성 테너 중창단 “Mercy”는 ‘Nessun Dorma’, ‘Il Mondo’,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열창하며 감동을 더했다. 지구대회 축하공연의 백미는 마지막 무대에 선 Tiger X 응원단이었다. 이들은 ‘X세대 호랑이’라는 이름처럼, 1994년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던 동기들이 30년 만에 다시 모여 결성한 응원단으로, 오규백 변호사(서울삼청RC)가 단장을 맡아 뜻깊은 공연을 기획하고 무대를 이끌었다. ‘고래사냥’, ‘그대에게’, ‘붉은 노을’ 등 7~80년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을 배경으로 완성도 높은 응원 율동을 선보이며, 관객석을 단숨에 장악했다. 국내외 로타리안들은 과거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율동을 함께 따라 했고, 공연장은 순식간에 젊음과 열정, 그리고 하나됨으로 가득 찼다. 이 피날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를 잇는 공감과 로타리안들의 ‘하나된 마음’을 확인하는 감동의 장면으로 남았다. 소효근 총재와 미키 아키라 RI회장대리를 비롯한 많은 로타리 지도자들은 환한 웃음으로 함께 율동을 즐기며 “바로 이것이 로타리의 기적이고, 담대한 전진의 에너지”라고 표현했다. 지구대회에 참석한 대만과 일본의 자매지구 로타리안들도 함께 손뼉을 치고 노래하며 공연을 즐겼고,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완전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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