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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결국 해체 "소속사간 합의 안돼..." / 연합뉴스 (Yonhapnews)

#엑스원 #X1 #해체 #프듀 #프듀X (서울=연합뉴스)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으로 탄생한 보이그룹 엑스원(X1)이 조작 논란을 넘지 못하고 결국 데뷔 4개월여 만에 해체를 택했습니다. 엑스원 멤버들이 소속된 9개 연예기획사는 6일 해체를 알리는 공동 입장문에서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CJ ENM이 엑스원 활동 지속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음에도 결국 의견을 모으지 못한 데는 조작 논란에 따른 부담과 개별 소속사의 서로 다른 상황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유튜브 X1 · Stone Music Entertainment]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