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더 잔인해진 방화…발생 줄었지만 사망자 비율 증가 [MBN 뉴스7]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더 잔인해진 방화…발생 줄었지만 사망자 비율 증가 [MBN 뉴스7] 4 дня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더 잔인해진 방화…발생 줄었지만 사망자 비율 증가 [MBN 뉴스7]

【 앵커멘트 】 최근 지하철 5호선과 봉제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화 화재를 분석해보니 발생 건수는 줄었지만 더 치명적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강세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3일 서울 중구의 봉제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관계자가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화재로 60대 여성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 인터뷰 : 목격자 "잠깐 사이에 전부 번진 거예요 건물로. 3층인가 4층에서 살려 달라고 막 그러더라고." 2007년 3천 건이 넘던 '방화와 방화 의심 화재'는 차차 줄어 2023년엔 657건에 그쳤습니다. 반면 화재 당 사망자 수는 증가세입니다. '방화와 방화 의심 화재' 사망자 자료를 분석해 보니 2011년까진 1백 건당 사망자가 2~3명에 그쳤지만 2020년부터 7~10명까지 증가했습니다. 한 건, 한 건이 더 치명적으로 변한 겁니다. 과거엔 방화 자체가 목적이었다면, 최근엔 인명피해를 내려는 악의를 가지고 불을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스탠딩 : 강세현 / 기자 "불을 낼 때도 그냥 붙이는 게 아니라 인화성 물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방화 위치도 좁은 복도나 출입문 근처에서 불을 내 안에 있던 사람의 대피가 더 어려워 지기도 합니다." 2022년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당시 용의자는 휘발유를 가져와 복도와 사무실에 불을 붙였습니다. 순식간에 대피로가 화염과 연기로 차단되며 6명이 사무실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피해를 줄이려면 출구가 막히는 상황을 가정해 미리 주택이나 사무실에 제2의 대피로를 정해둬야 합니다. ▶ 인터뷰 : 이영주 /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 "정상적인 피난이 불가능할 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식으로 본인의 안전을 확보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같이 교육해서…." 2023년에 발생한 화재 중 방화나 방화 의심 화재의 비중은 1.6%였지만, 화재 사망자 비중은 18%에 달했습니다. 방화 피해를 줄이면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소방청과 경찰청이 함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MBN뉴스 강세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그래픽 : 유영모 영상제공 : 서울 중부소방서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