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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공항을 누비는 모든이의 등대가 되는 하늘의 교통경찰 관제사! (KBS 20030513 방송)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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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공항을 누비는 모든이의 등대가 되는 하늘의 교통경찰 관제사! (KBS 20030513 방송)

 하늘의 교통 경찰, 항공 교통 관제사들! 하루에 300여대의 비행기가 3분 간격으로 뜨고 내리고 5만 8천여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 이곳에는 차선도 없고 신호등도 없는 하늘에서 인간의 생명을 지키고 비행기의 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천국제공항 관제타워의 항공 관제사들이 바로 그들이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눈은 비행기의 이동을 주시한다. 눈을 떼는 순간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긴장의 연속. 화창한 날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좋던 날씨가 갑자기 나빠져 시정이 급격히 떨어지기도 하고 착륙 중이던 비행기가 기체이상으로 다시 올라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안개가 낀날은 앞이 보이지 않아 비행기가 하늘 위에서 방황해야 하는 날도 있다. 그럴때면 관제사들은 초비상이 된다. 하루 수백대의 비행기들이 하늘에서 관제사의 지시를 기다린다. 바람의 방향, 비 오는 날, 안개의 정도등 기상의 이변에 너무나 민감한 관제사들의 하루는 무척이나 고단하다. 항공교통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항공교통의 흐름을 조절하고 항공기의 안전한 이륙과 착륙, 항공운항을 돕는 관제사. 그들의 숨막히는 하루가 시작됐다. 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 항공기의 안전을 지키는 관제사의 하루는 늘 긴장의 순간이 함께 한다. 관제사들은 단순한 비행기 관제만이 전부가 아니다. 모든 일에 그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활주로나 유도로에서의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활주로 점검반과 소방대, 조류 충돌 예방대와 계속해서 교신하고 이들의 훈련과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통제하는 것 또한 그들의 몫이다. 비정상 상황 훈련이 있던 날. 접근관제소와 관제탑은 정기적으로 가상훈련을 실시한다. 이번엔 엔진이 고장 난 비행기의 정상 착륙을 유도하는 훈련이다. 가상 상황임에도 실제 비행기로 직접 모든 과정을 거치는 훈련이기에 관제사들은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데- 과연 이 상황이 무사히 종료될 수 있을까.  늘 이렇게 수없는 긴장의 연속. 또 한번의 사건이 발생했다. 관제사의 정확한 유도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곳으로 착륙을 시도하는 우즈벡의 비행기. 쉴 틈 없는 관제사의 하루 관제사들은 또 한번 긴장한다. 하지만 그들은 관제사로서 본인이 자랑스럽다. 갑자기 몰려든 비행기를 일렬로 잘 유도했을 때 오는 쾌감과 정확한 지시로 조종사에게 고맙단 인사를 들을 때의 뿌듯함. 그리고 위험에 처한 비행기가 본인의 지시로 안전하게 착륙했을 때 오는 보람은 아무나 느낄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 10년차 베테랑 선배도 마이크를 잡으면 손에 땀이 맺히는 법. 5개월차 신입생이 첫 관제하는 날! 팀장의 호된 야단은 계속되고- 이제 막 5개월에 접어든 정현희씨. 시뮬레이션 훈련도중 비행기를 북한으로 보내버리는 큰 실수를 범했던 현희씨는 오늘 처음으로 직접 관제석에 앉았다. 팀장님의 모니터가 부담이 됐던 탓인지 현희씨는 관제사의 생명인 헤드셋도 제대로 못끼워 초반부터 혼이났다. 주파수와 고도도 제대로 못 맞추고 구사하는 용어도 틀려 팀장의지적은 계속 됐다. 끊임없는 팀장님의 호된 야단에 결국 현희씨는 화장실로 향하고 신입생의 첫 테스트는 그리 만만치 않았다. 한편 레이다를 주시하며 캐나다행 비행기를 뚫어져라 관제하던 관제 3년차 김규희(29)씨. 캐나다행 비행기가 활주로에 들어서자 바로 공항으로숨차게 뛰어간다. 연수 갔던 남동생이 귀국한 것이다. 덕분에 부모님도 함께 만났지만 규희씬 잠깐의 만남을 뒤로하고 혼자타워로 돌아와야 했다. 가족과 함께 가고픈 아쉬움도 크지만 규희씬 동생이 탄 비행기를 직접 관제하고 무사치 착륙시켰다는 뿌듯함이 관제라로서 더 큰 기쁨이다. ※ 이 영상은 2003년 5월 13일 방영된 [현장르포 제3지대 - 100.4m 상공 관제사 24시] 입니다 #비행기 #항공 #관제사 ✔ 다큐는 KBS | KBS다큐 공식 채널 📺 ✔ KBS다큐 구독하기 ➡️    / @kbsdocumentary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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