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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 NEWS 170714 풋사과 귀한 몸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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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 NEWS 170714 풋사과 귀한 몸

잘 자랄 과실만을 나무에 남겨놓고 솎아내는 작업을 '적과'라고 하는데요. 적과로 버려지던 덜 익은 '풋사과'가 요즘은 귀한 몸이 되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END▶ 익지 않은 어린 '풋사과'를 그냥 따냅니다. 가을에 크고 잘 익은 사과가 될 것만 남기고 나머진 버리는 적과 작업입니다. ◀INT▶ "아무래도 아깝죠. 그만큼 사과가 굵어지니까 커지면 점점 갈수록 저희가 딸 수 있는 폭이 점점 줄어드니깐" [s/u] 자란 지 7~8년 된 사과나무입니다. 보통 200알 정도 달리는데, 이렇게 적과를 통해서 1/4가량은 그냥 버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귀한 몸이 됐습니다. 풋사과가 함유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 때문입니다. 체지방을 감소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다 자란 사과보다 10배 이상 많습니다. 즙과 가루로 만든 가공품은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산이 많았는데 사과 주산지인 충주에서 새롭게 원료 공급에 나섰습니다. ◀ITINT▶ "고품질을 위한 하나의 길에서 이루어지는 필수 농작업 과정입니다. 그런데 이 작업 과정에서 이 사과를 잘만 활용하면 또 다른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고 텁텁해 버려지던 풋사과. 새로운 농가 수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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