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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펼쳐지는 동화 속 세상…담벼락 화가 최명선│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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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펼쳐지는 동화 속 세상…담벼락 화가 최명선│

골목 입구, 커다란 기린이 반갑게 인사한다. 2층 높이의 담장에는 코끼리 가족이, 옆집에서는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등장한다. 좁고 낮은 골목길을 올라 좌우로 돌아설 때마다 새로운 동화 속 세상이 펼쳐진다. 현재는 알록달록함으로 가득한 곳이지만 인천 중구 송월동 3가는 낡은 쓸쓸함이 짙게 베여있던 동네였다. 이곳에 지난 2017년 담벼락 화가 최명선 씨(70)가 페인트와 붓을 들고 등장했다. 그리고 노후한 담벼락에 동화 속 세상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오래된 송월동 3가는 ‘동화마을’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중학교 중퇴하고 ‘환쟁이’ 길로 들어섰지" 그는 공부에는 영 소질이 없었다고 했다. 어릴 때부터 만화책만 끼고 살았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인천에서 서울 아현동으로 무작정 상경했다. 당시 그림 좀 그린다는 만화가들은 다 아현동에 모여 있었다고 했다. 만화가 서정철의 문하생으로 그림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작은 ‘네모 한 칸’에 답답함을 느꼈다. 다음으로 찾은 캔버스는 극장 간판이었다. #담벼락 #화가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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