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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묵상] 성령체험을 통한 믿음의 확신 _홍익학당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80609 요한계시록) 제가 볼 때 교회 다니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은 성령 체험을 다 했어요. 몰라요, 그런데. 했다는 것도 몰라요. 성령의 뜻대로 산다는 게 뭔지, 그러니 더 모호하죠. 성령 체험 자체가 명확하지 않으면, 그다음 칭의(稱義)가 명확하지 않으면, 성화(聖化)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안 그러면 이제 또 원리원칙주의자가 돼요. "『성경』 말씀대로 삽시다. 말씀 다 있잖아요. 『성경』 안 읽었어요? 말씀 있잖아요. 이대로 삽시다." 그게 바리새파예요. 그러니까 복음대로 사는 사람은 아니에요, 바리새파가. 결국 이 '말씀'이라는 것을 또 하나의 율법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지키고 살면서 남들을 심판하고, 그것을 가지고 다그쳐가지고, 올바른 신앙이라고 또 세뇌해서. 그러니까 여러분들끼리 모여서 합의를 본다고 해서 하느님이 응해 주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입니다. 우리끼리 합의해가지고, "하나님, 딱 까놓고 이거 하면 구원받는 것으로 하죠?" 이렇게 협상하실 거예요? 협상이 안 돼요. 정신 차리면 지옥에 가 있다고요. 답이 안 나옵니다. 정확하게 지금 여기서 살아서 천국에 산다는 확신을, 그게 믿음입니다. 믿음이 커져서 여러분 안에서 의심 없는 상태에 도달하셔야 해요. 그건 성령밖에 해 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왜냐? 여러분의 혼은 의심 없는 자리가 아니에요. 의심하는 자리지, 답을 얻는 것은 성령이 주는 것이지, 에고가 답을 낼 수가 없어요. 여러분 몇십 년간 살아 보셨으니까, 여러분 에고 아시죠? 여러분의 혼, 거기서 답 못 냅니다. 고민만 하는 자리예요. 그러다 답이 언제 나는지 아세요? "자명해!"라고 할 때 답이 나요. 그때 자명이라는 건 성령이 빛을 비춰줬을 때예요. 그때만 우리는 답을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꺼지지 않아야 우리는 매 순간 답을 낼 수가 있는 거예요. 사도 바울은 이 원리를 알고 얘기한 겁니다. "성령의 불을 꺼뜨리지 말고, 그다음에 선악을 잘 판별해 봐라." 이게 성령 안에서 판별하라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아주 가장 기본입니다. 그렇게 산 사람들이 이제 144,000명을 이루는 겁니다. 그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고.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 hongsiky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