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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승] 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 First Drive - KG Mobility Torres Hybrid

#kg모빌리티 #토레스하이브리드 2025년 3월 25일에 있었던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시승했습니다. 시승차는 상위 트림인 T7에 20인치 휠을 끼운 모델이었고, 서울 강남구 헌릉로에 있는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를 왕복하는 구간을 달려봤는데요. 잘 알려져있다시피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KG 모빌리티의 제휴업체인 중국 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KG 모빌리티가 손질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토레스에 얹은 모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차에 중국 기술에 뿌리를 둔 파워트레인을 얹었다는 점에서 일종의 혼혈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형과 일부 기능 및 상품구성의 현지화를 거친 르노 코리아 그랑 콜레오스와는 조금 성격이 다르죠.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BYD가 쓰고 있는 밀러사이클 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DHT)에 구동용 전기 모터와 발전용 전기 모터를 물린 구성입니다. 개념상으로는 혼다의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비슷하고, 가솔린 엔진보다 전기 모터의 최대토크가 크다는 점과 실용 주행영역 대부분에서 전기 모터가 적극 개입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웬만큼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깊이 밟지 않는 이상 가솔린 엔진에 시동이 걸리는 일이 흔치 않고, 그런 상태에서도 전기 모터의 토크가 높기 때문에 어느 조건에서도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때처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속도가 올라갔을 때는 엔진 작동 빈도가 늘기는 하지만 여전히 조건이 맞으면 전기 모터만으로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해 '엔진은 거들 뿐' 개념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거죠. 정지 상태에서 출발할 때 순간적으로 움찔하거나 엔진과 전기 모터의 전환 때 조금 어색한 반응이 있기는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어서, 주행감각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승차감도 가솔린 엔진 모델보다 좀 더 낫고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관한 기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jasonryu.net/2025/03/11/new-c... [ * KG 모빌리티가 연 시승행사에서 KG 모빌리티가 제공한 시승차를 타고 촬영했고,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 식음료 및 편의와 시승차 제공 이외의 대가는 받지 않았습니다. 광고나 협찬임을 밝히지 않은 콘텐츠에서 다루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평가는 순수하게 주관적인 것으로,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추천이나 보증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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