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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에서도 사립대, 국립대 할 것 없이 여러 대학이 등록금을 줄줄이 올렸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의 부담도 커졌는데요. 장학금 등 공적 지원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대 등 주요 거점 국립대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새 학기 등록금을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교원대와 서원대, 청주대 등 나머지 대학은 국립대와 사립대할 것 없이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전국 4년제 대학 절반 이상이 등록금 인상을 확정한 상황.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으려는 학생들은 학비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김서용·양재희/대학생 : "(주변에) 사립대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많은데, 인상되는 것만큼의 금액은 친구들이 (스스로) '알바를 해서 충당을 한다. 그래서 좀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대학생 절반 이상이 여전히 부모 등 가족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으로 충당한다는 학생은 20%대에 그칩니다. 학비와 생활비 부담 속에 등록금을 스스로 마련한다는 학생은 2020년, 5.7%에서 지난 해엔 8.5%까지 늘었습니다. 등록금을 스스로 부담하겠다는 학생 비율은 중위 가구소득 계층에서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한 달 가구 소득이 300~400만 원 미만인 가정의 등록금 자비 부담 비율은 2020년 3.8%에서 지난해 16%로 4년 사이 4배 넘게 늘었습니다. [김인/취업준비생 : "(장학금을) 실제로 어려운데 못 받는 학생들도 많다고 들었거든요. (지원) 구간을 완화해 주거나, 학교 자체 장학금 제도가 더 많으면 학생들이 공부에 더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등록금 인상에 고물가 속 생활비 부담과 고용 한파까지, 청년들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그래픽:최윤우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대학 #등록금 #인상 #가구소득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