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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롯데 정체성 논란…"박쥐기업" 비판도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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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롯데 정체성 논란…"박쥐기업" 비판도

누리꾼 롯데 정체성 논란…"박쥐기업" 비판도 [앵커] 롯데그룹의 정체성을 두고 SNS에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일각에서는 총수 일가의 정체성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그룹의 후계 분쟁 이후 한국으로 귀국해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 롯데그룹 회장] "한국 기업입니다. 95%의 매출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롯데가 일본기업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여론을 고려한 듯 한국 기업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렇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한국 롯데의 규모가 일본 롯데의 10배 이상의 규모지만, 일본 모 기업의 지배를 받고 있어 사실상 일본 기업이라고 몰아세웠고, 필요할 때마다 외국기업과 토종기업의 탈을 바꿔 쓰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박쥐기업'이란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신격호 총수 일가의 정체성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경영권 다툼을 벌이는 동주, 동빈 두 아들이 40살 가까이 돼서야 일본 국적을 포기한 것이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두 아들이 여전히 일본이름으로 불리고, 한국어를 못하거나 서툴어 몸은 한국인이지만 정신은 일본인이라는 비난도 쏟아졌습니다. 이와 정반대로 일본 네티즌들은 롯데 사태 이후 롯데가 한국기업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며 일본 프로야구 롯데 마린스도 한국구단이냐는 비아냥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이 정체성 문제로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비난을 받는 형국입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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